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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환경부-국방부, 수문정보 공유…군 작전 역량 강화
 
  홍수특보 기준수위
 수문정보 공동활용 위한 협업 추진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환경부와 국방부는 군의 작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문(水文)정보를 공유한다. 


두 부처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국장급 정책협의와 실무협의를 거쳐 환경부가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수문정보를 22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유한다고 밝혔다.


공유하는 수문 정보는 전국 556곳의 하천 수위, 강수, 친수지구 침수예측정보 등이다.


환경부는 육군, 해군, 공군에서 적절하게 수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정보공유를 추진하고 있다.


1단계로 올해 6월에는 군 부대 내 기상정보·작전·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누리집 수문정보와 홍수알리미 앱 사용자 교육을 실시해 활용을 독려한 바 있다.


2단계로 내년 상반기까지 군 내부망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상정보체계에 수문정보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대별로 ‘관심지역에 대한 실시간 수위 알람’ 기능을 추가해 수문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앞으로 환경부는 수문조사 시설을 새로 설치하면 국방부에도 알릴 예정이다.


현재 4대강에는 65개 홍수특보지점과 409개 홍수정보지점이 설치돼 각 수계별 홍수통제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홍수통제소는 군에 각 지점의 수위, 강수량, 친수지구 침수예측 정보 등을 제공한다.

 

홍수특보는 홍수주의보와 홍수경보로 구분해 운영되는데 하천수위 상승 예측을 통해 범람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제공해 대응과 대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홍수정보는 고수부지, 천변주차장 등 하천범람 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침수정보를 실시간 하천수위를 바탕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수문자료가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뿐만 아니라 군의 작전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최종태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은 “환경부 수문정보를 활용한 전략적인 수해 대응으로 군의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지역별 정보 활용으로 안전한 군사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2020-07-22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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