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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깨끗이 씻어서', '라벨 떼서'...품목별 분리배출 방법 표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서
 분리배출표시 심벌마크 크기도 8mm→12mm로 확대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제품이나 포장재에 붙은 분리배출표시에 재질과 함께 '배출방법'도 표기돼 분리배출이 한결 쉬워지게 된다. 

 

환경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10일부터 20일간 행정 예고한다. 

 

현재 분리배출표시에서 쓰이는 ‘철’, ‘알미늄’,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의 재질명과 함께 ‘깨끗이 씻어서’, ‘라벨을 떼서’ 등 배출방법도 표기하도록 변경된다. ​분리배출표시 심벌마크 크기도 8mm→12mm로 확대돼 보다 쉽게 분리배출방법을 알 수 있도록 바뀐다. 

 

​환경부 측은 "현행 분리배출표시 상 플라스틱, 비닐, 캔의 경우에는 재질을 표기하지만 국민들이 세부적인 배출방법을 일일이 알기 어려워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했다. 

 

환경부는 업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까지 기존 도안과 변경된 도안을 모두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지자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15일부터 약 2주간 제품·포장재, 배달용기에 대해 분리배출표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한다.

 

분리배출표시는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에 따른 적정 도안을 사용해야 하며 제품·포장재의 정면이나 측면 또는 바코드 상하좌우에 심벌마크 크기를 8mm 이상으로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분리배출표시 의무 대상이 아닌 경우 한국환경공단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문구‧완구류 등​ 복합재질의 플라스틱 제품, 합성수지가 코팅된 종이 등 임의로 분리배출을 표시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는 재활용품이 적정하게 분리배출돼 재활용 과정에서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품목별 분리배출 방법, 재활용품으로 잘못 배출되는 사례를 그림으로 정리해 8월 말 전국 공동주택에 배포했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재활용품으로 옷, 가방, 화장품 용기 등을 만드는 고품질 재활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배출단계부터 올바로 분리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


[2020-09-09 13: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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