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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노트북 배터리도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
 
  폐전지류 분리배출 포스터(가정용)
 화재나 폭발 사고 위험요인 차단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완구류나 노트북 배터리 등도 폐건전지 전용수거함에 배출하세요!

 

환경부는 선별장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폭발 사고 위험요인을 차단하고 재활을 활성화를 위해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를 포함한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충전용 보조배터리 또는 전지류, 완구류나 소형가전 제품 등이 생활계 폐기물과 섞여 배출되면 선별, 재활용 과정에서 화재나 폭발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전지류 재활용률이 20%대에 머물고 있다. 환경부는 폐전지류에 대한 소비자의 분리배출과 유해성에 대한 인식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환경부는 일상생활 속에서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10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전지류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포한다.

 

홍보물에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완구류, 노트북 배터리·충전용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소형가전에 내장된 전지류를 분리해 폐전지류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는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배출하되 유해물질 유출 방지를 위해 전지류에 붙어있는 배선을 임의로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 여건 조성과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폐전지류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2020-11-09 18: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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