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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동해시, 친환경 쌀로 빚은 첫 지역특산주 출시
 
  동해시 전통주
 친환경쌀 공급량 2024년까지 12톤 확대 지역농가 경제적 도움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동해시가 9일 관내 친환경 쌀로 빚은 첫 지역특산주를 출시했다. 

 

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동해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 전통주가공실의 입주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더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회사법인 더담은 지역특산주(약주, 탁주) 제조 면허, 식품제조가공업(주류제조)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번 지역특산주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 제품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약주 2종, 탁주 3종으로 친환경쌀, 찹쌀, 누룩을 원료로 100일간의 발효 숙성을 거쳐 탄생시킨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제품명과 포장디자인은 관광 상품화를 고려해 동해시 명소인 ‘한섬’과 ‘망상’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가격은 7,000원~3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시는 오는 10월 변화하는 우리 술 문화를 바탕으로 약주, 탁주,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전통주 이야기 문화강좌를 개최해 지역특산주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정미경 소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술과 혼술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류 시장의 트렌드 변화로 전통주가 MZ세대의 각광을 받고 있다”며 “시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 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함께, 관내 친환경쌀 공급량을 2024년까지 12톤으로 확대해 지역농가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2-08-10 16: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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