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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이동국의 전성시대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상주 상대로 '2골' 터뜨리며 4-1 전북 대승 견인  [2016-11-03 13:21:40]
 
  2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북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K리그 통산 192골…도움도 66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이동국의 전성시대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라이언 킹' 전북 현대 이동국은 지난 2일 상주 상무와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동국은 이날 2골로 K리그 통산 192골을 기록했다. 매 경기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그다. 도움도 66개를 기록했다. 전북도 K리그 3연패에 바짝 다가섰다.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동국의 멀티골과 이재성의 결승골을 앞세워 상주에 4-1로 대승했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남기고 전북은 20승16무1패(승점 67·71골)를 기록, 이날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물리친 FC서울(승점 67·66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 이에 따라 전북은 오는 6일 FC서울과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다득점 우선 원칙에서 앞서 대망의 K리그 클래식 3연패(2014~2016년)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전북은 이날 이동국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김신욱을 2선에 배치했다.

 전반은 상주의 패기에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상주 박희성의 오른발 슈팅을 최순태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 12분과 23분에도 조영철과 윤동민의 슈팅에 골문이 열릴 뻔했다.

 전반 24분에는 조영철과 박희성의 연속 슈팅을 골키퍼와 수비수가 힘겹게 막아내면서 또다시 위기를 넘겼다. 한숨을 돌린 전북은 전반 45분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방에서 레오나르도가 크로스한 것을 김신욱이 머리로 넘겨줬고, 이를 뒤에 있던 이동국이 논스톱 슈팅으로 상주의 골망을 갈랐다.

 상주도 만만치 않았다.

 상주는 후반 4분 이웅희의 프리킥에 이어 이경렬이 골라인을 살짝 넘어가는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후반 12분 김신욱을 빼고 로페즈를 투입하며 기동력을 높였다.

 이어 7분 뒤 다시 경기 균형을 깼다. 후반 19분 이동국과 레오나르도의 잇따른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나오자 이재성이 이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 골을 만들어냈다.

 전북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25분 이재성이 상주 진영 페널티박스 선상에서 반칙을 얻어냈다.

 심판은 이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일어난 것으로 판단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이를 이동국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상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어 후반 45분에는 에두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2016-11-03 13: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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