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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교 최고 타자 겸 투수' 강백호, kt 위즈로…  [2017-09-11 18:13:32]
 
  고교 최고 타자 겸 투수 강백호가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주 유니폼을 입었다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 유니폼 입은 강백호, 입단 후 '투타 겸업' 이어갈 전망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초미의 관심이었던 '고교 최고 타자 겸 투수' 강백호(18·서울고)가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 유니폼을 입었다. 강백호(18·서울고)는 프로 입단 후에도 일단 '투타 겸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kt 위즈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전체 1순위 지명권으로 강백호를 지명했다.

 

 강백호는 장타력을 갖추고 있는 포수로 활약했고, 전 포지션을 다 소화해 본 경험이 있다.

 

 시속 140㎞ 중후반대의 빠른 볼을 구사하며 투수로도 활약했다.

 

 올해 강백호는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2(102타수 43안타) 2홈런 32타점 10도루 35득점에 장타율 0.608, 출루율 0.520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투수로는 11경기에서 29⅔이닝을 던지면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탈삼진을 무려 45개나 뽑아내며 구위를 뽐냈고, 볼넷 13개만 내주며 안정적인 제구를 자랑했다.

 

 kt가 이런 강백호를 어떻게 활용할 지를 두고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노춘석 kt 스카우트 팀장은 "일단 외야수와 투수를 겸업하도록 할 생각이다. 프랜차이스 스타로 키울 계획이 있는 만큼 시작은 투타 겸업으로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밀어치고, 당겨치는 것에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좋은 어깨도 있다"며 "가지고 있는 두 가지 강점을 다 살리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팀장은 "김진욱 감독님도 투타 겸업으로 시작하는 것에 긍정적이다. 시작은 일단 투타 겸업으로 하고, 이후에는 현장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투수로 뛴다면 선발투수인가'라는 질문에 노 팀장은 "시속 150㎞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많지 않다. 투수로 뛴다면 중간계투일 것"이라며 "그래서 타자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수로 뛰어도 외야수일 것이다.

 

 포수 쪽에서는 움직임 등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며 "방망이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을 생각했고, 외야수가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야수로는 즉시 전력도 가능하다고 평가한 노 팀장은 "배트 스피드가 현재 프로 선수들 못지 않다"며 "변화구 대처 능력도 현재 고교 선수들과는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2017-09-11 18: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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