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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한항공, 프로배가 정규리그 왕좌 올랐다  [2019-03-07 21:24:13]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우리카드 경기, 득점에 성공한 가스파리니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0~2011시즌, 2016~2017시즌 이어 3번째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왕좌에 올랐다. 2년만이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8-26 25-21)으로 이겼다. 파죽의 8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승점 74(25승10패)를 기록, OK저축은행과의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2위 현대캐피탈(승점 69·25승10패)을 제치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제패는 2010~2011시즌, 2016~2017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다.

 

 부임 첫 해 팀을 정상에 올린 박기원 감독은 2년 만에 또 하나의 트로피를 획득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우리카드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26일부터 5전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대한항공의 사상 첫 통합 우승 도전이다.

 

 가스파리니-정지석(이상 15점)-곽승석(13점)의 삼각 편대는 이날도 공격을 주도했다. 세 선수 합계 43점이다.

 

 센터 진상헌은 블로킹 3개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대한항공은 1세트를 어렵지 않게 따냈다. 14-11에서 진상헌, 곽승석의 득점으로 추격권에서 벗어나더니 6점차로 세트를 정리했다.

 

 승부처는 2세트였다. 국내 선수들로 똘똘 뭉친 우리카드는 나경복, 박진우의 분전 속에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전후위를 가리지 않는 가스파리니와 정지석의 공격에 22-24로 끌려갔지만 한성정의 퀵오픈과 김정환의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살얼음판 승부에 균열을 낸 것은 서브였다. 대한항공은 25-25에서 한선수의 서브 에이스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27-26에서는 정지석의 강서브가 네트를 살짝 스친 뒤 우리카드 코트에 떨어져 대한항공이 세트스코어 2-0 리드를 잡았다.

 

 경기는 3세트에서 막을 내렸다. 정지석이 21-19에서 후위공격으로 쐐기를 박았다.

 

 우리카드는 20-23에서 김정환이 시도한 회심의 서브가 라인을 벗어나면서 동력을 잃었다. 3

 

 위 우리카드(승점 60·19승16패)는 5연패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전패다.  주전 세터 노재욱은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2019-03-07 2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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