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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오래 기다렸다' 메디나, 3연패 뒤 KBO리그 첫 승…KIA, NC 6-0 제압
 
  9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KIA 선발 메디나가 더그아웃에서 손인사하고 있다
 KIA 김규성, 시즌 1호포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KIA 타이거즈 아도니스 메디나가 다섯 번의 도전 끝에 KBO리그 첫 승을 수확했다. 

 

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시즌 8승11패를 마크했다. NC는 시즌 성적 11승11패를 기록했다. 

 

KIA 선발 투수 메디나가 승리 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오래 기다린 KBO리그 첫 승이다. 

 

2023시즌을 앞두고 KIA에 합류한 메디나는 지난 4일 KT전에 등판, 첫 선을 보였으나 우천 노게임으로 기록이 남지 않았다. 

 

이후 3경기에 나섰지만 모두 패배를 쌓았다.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3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떠안더니 14일 키움 히어로즈전(5이닝 7실점), 20일 롯데 자이언츠전(4이닝 5실점)에선 부진한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다. 

 

이날은 달랐다. 

 

메디나는 8이닝 무실점 쾌투로 NC 타선을 꽁꽁 묶었다. 안타 6개, 볼넷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6개를 솎아내며 100개의 공을 뿌렸다. 9.00까지 올랐던 메디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이날 경기 후 5.87까지 내려왔다.  

 

일찌감치 터진 KIA 타선은 메디나의 어깨를 더 가볍게 했다. 

 

KIA는 2회 4점을 몰아쳐 여유 있는 리드를 메디나에 안겼다. 

 

선두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NC 선발 송명기에 번트 안타를 대 물꼬를 텄다. 이어 황대인의 몸에 맞는 볼로 연결된 1사 1, 2루에서 주효상이 우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챙겼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는 김규성이 송명기의 포크볼을 공략, 우월 스리런포(시즌 1호)를 터뜨려 흐름을 가져왔다. 

 

KIA는 3회 무사 2, 3루에서 소크라테스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탠 뒤 5-0으로 앞선 5회 변우혁의 좌중간 적시타로 더 달아났다. 

 

메디나는 2회부터 8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집중력을 잃고 NC 타자들의 추격을 완전 차단했다. 

 

NC 타선은 산발 7안타를 때려냈지만 단 한 점도 뽑아낼 수 없었다. 

 

타선 침묵 속에 송명기는 5이닝 8피안타(1홈런) 6실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2023-04-26 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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