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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용부, 일·가정 양립 위해 필요한 정책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2017-03-07 09:53:43]
 
  일 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유연근무 도입 기업 근로자 1인당 연 최대 520만원 지원

[시사투데이 김세미 기자]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시간과 장소가 유연한 근무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유연근무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올해부터는 시차출퇴근제, 재택·원격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해 운영하는 중소기업에 근로자당 연 최대 5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재택·원격근무 도입에 필요한 시스템, 설비·장비 비용을 최대 2천만 원 지원하는 ‘원격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을 신설했다. 이번 유연근무에 대한 지원강화는 그간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 확산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기업 1천 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일·가정 양립 실태조사에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장시간 근로관행 개선 21.7%, 유연근무 확산 14.3%를 차지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가까운 고용센터 기업지원과(대표번호 1350)로 신청서와 계획서를 제출하고 유연근무제 도입 목적과 실천 가능성, 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승인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선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기업들이 저마다 상황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를 도입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2017-03-07 0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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