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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국 달동네·쪽방촌 16곳 ‘새뜰마을사업’ 선정..생활 기반 시설 지원  [2017-03-16 10:56:37]
 
  전국-선정결과 전국 현황도
 서울 금천, 인천 동구, 충남 보령 등 16곳 선정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대구 남구 대명5동, 인천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경남 밀양시 남포동 남포마을 일원 등 달동네, 쪽방촌 지역 16곳이 새롭게 단장한다.  

 

국토교통부와 지역발전위원회는 15일 전국의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재생하는 ‘새뜰마을사업’의 도시 지역 대상지 1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에는 올해 국비 40억 원을 시작으로 4년간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집중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새뜰마을사업 선정 16곳>

 

2015년 시작된 새뜰마을사업은 전국적으로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되면서 소방도로나 상하수도 부족, 안전 위험, 경제적 빈곤 등이 집중되는 지역에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한국전쟁 피난민이 정착한 산간 달동네가 많고 환경오염 위험에 노출된 공장 배후지역, 기반 시설이 열악한 규제 지역 등이다.  

 

이 가운데 서울 금천구 시흥5동 일원은 10년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돼 장시간 방치돼 오다 지난해 말 해제돼 기반시설이 전무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인천 동구 만석동 철길마을 일원은 한국전쟁 시 피난민이 모여 형성된 마을로 공장에 둘러싸여 매연과 분진발생 등 생활환경이 취약하다.  

 

강원 태백시 소도동 일원은 폐광에 따른 낙후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하천제방에 접해 있어 침수위험이 높다. 경남 김해시 불암동 양장골마을 일원은 마을 경계에 도로, 경전철, 공항, 공단 등이 있어 소음피해가 크며 경사지에 위치해 보행환경이 취약하고 붕괴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국토부와 지역위는 선정 지역에 대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간 달동네에는 화재, 긴급의료수송 등을 위한 마을안길 개설과 산사태, 우수범람 방지를 위한 재해방지시설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환경이 열악한 공장 배후지역에는 긴급한 집수리와 함께 공장, 폐가 등을 활용한 임대주택 조성, 공동화장실 확충, 공동작업장 설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부 김재정 국토도시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이 기본적인 삶의 질이 충족되는 공간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2017-03-16 10: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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