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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전처, 익수·추락·고립 등 수난사고 7, 8월 가장 많이 발생  [2017-06-08 15:27:47]
 
  최근 3년간 수난사고 발생현황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국민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8, 9일 2일간 충주호 일원에서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수난사고는 익수, 추락, 고립, 표류 등의 사고와 선박 침몰, 좌초, 전복, 충돌, 화재 등의 사고로 사람의 생명·신체 또는 선박 등의 안전이 위험에 처한 상태를 말한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3년간 수난사고는 2만1592건이 발생해 9974명을 구조했고 연평균 7197건이 발생해 3324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7월 3500건, 8월 3964건으로 7~8월에 수난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안전처 중앙119구조본부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중앙-지방 소방본부 간 협업으로 헬기추락을 가상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산불진압을 마치고 되돌아가던 소방항공기가 충주호에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의심되는 상황을 가정해 충청·강원119특수구조대가 인근 소방본부와 협력해 긴급구조를 위해 출동한다. 

 

훈련 진행은 소방항공기와 무인항공기(드론)의 수색활동으로 사고지역을 수색하고 추락헬기의 수중탐색과 인양작업을 실시한다. 이어 소방항공기의 수상인명구조와 긴급이송 순으로 실시된다. 

 

안전처 김성연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예측할 수 없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전문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전 같은 훈련을 반복 숙달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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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1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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