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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안전처, 경기·전남·충남·충북·경북지역 33개 시·군 기상가뭄 ‘주의’ 단계  [2017-06-12 09:51:18]
 
  기상가뭄지도
 
  기상가뭄 지역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국민안전처는 경기·충남·전남 일부지역에 가뭄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6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6월 1일까지 최근 6개월 전국 강수량은 평년(331㎜)의 69% 수준이나 강수량의 지역적 편차로 경기 평택시·오산시·안성시, 전남 목포시·여수시·나주시·보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충북 음성군, 경북 경주시·김천시 등 지역 33개 시·군에서 주의단계의 기상가뭄이 발생하고 있다.  

 

안전처에 따르면, 장마기간 동안 강수가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까지 기상가뭄은 중서부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나 8월 강수량이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생활·공업용수의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은 38.8%로 평년 37% 보다 다소 높으나 저수율이 낮은 보령댐을 수원으로 하는 충남 8개 시·군은 ‘심함’ 단계다. 또한 평림댐을 수원으로 하는 전남 담양, 함평, 장성, 영광 4개 시·군과 오봉저수지·쌍천지하댐을 수원으로 하는 강원 강릉·속초 2개 시·군은 ‘주의’ 단계다. 7월까지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돼 가뭄상황이 지속되다가 평년수준으로 회복되는 9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51%로 평년 67%의 76% 수준이나 농업용수 수요가 많은 영농시기로 세종, 경기, 충남, 전남 일부지역은 ‘주의’ 또는 ‘심함’ 단계가 전망된다. 6월에는 세종·경기·충남·전남 10개 시·군이 ‘주의’, ‘심함’ 단계고 7월에는 세종·경기·강원·충남·전남 17개 시·군으로 확대되다 9월 세종·경기·충남·전남 10개 시·군으로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단계 이상인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3월부터 보령댐 도수로 가동과 보령댐 공급량 일부를 대청·용담댐에서 대체공급 하는 급수체계조정을 통해 충남 8개 시·군에 생활·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강원도 강릉과 속초시는 오봉저수지와 쌍천지하댐의 저수상황을 고려해 농업용수 감량, 암반관정 등을 활용해 가뭄에 대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뭄 우려지역에 관정개발, 양수장 설치, 저수지 물채우기 등을 추진해 가뭄에 대비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강수량 부족으로 세종·경기·강원·충남·전남 일부지역에 가뭄이 발생 중이다. 영농급수대책비 125억 원과 특별교부세 194억 원을 긴급 지원해 하상굴착, 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송·급수시설 등 용수원 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안전처 이한경 재난대응정책관은 “정부는 가용재원 지원, 장비 동원 등을 통해 가뭄에 철저히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며 “국민들도 평상시 생활 속에서 물 절약을 생활화해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17-06-12 0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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