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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복지부, 응급의료 질 향상 위해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추진  [2018-06-27 10:30:54]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법정기준 충족, 실적, 계획 적정성 평가 통해 지정여부 결정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3년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최초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후 법정 지정기준에 따라 시설·인력·장비를 갖추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지정이 지속돼 왔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은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을 매 3년 주기로 지정하는 제도다.


권역응급센터·지역응급센터·지역응급기관의 응급의료기관 지정권자는 올 하반기 기존 응급의료기관을 포함해 지정되기를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는다. 이를 통해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기준 충족여부, 사업계획서 실적, 계획의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내년부터 2021년 말까지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센터급 이상 응급의료기관은 법정기준에 따른 시설·장비·인력 확보 여부뿐만 아니라 전문평가위원의 운영실적, 운영계획서에 대한 서면과 현장 평가가 실시될 계획이다.


평가 결과 차기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예정인 의료기관에는 12월 중 지정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정을 받지 못한 응급의료기관은 내년 6월말까지 해당 종별에 지정될 수 없다.


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재지정 제도 도입으로 응급의료기관의 자원 확충과 신규 응급의료기관 진입이 활성화돼 응급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2018-06-27 1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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