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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부, 국가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지원..내년 9억4천만원 투입  [2019-12-30 00:06:47]
 
  국무총리실 전경
 피해자와 유가족 치유활동 지원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예산 9억4천만원을 투입해 국가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치유활동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폭력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이나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치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내년도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은 많은 피해자의 신속한 치유활동이 요구되는 광주광역시와 제주도에서 우선 시행된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2012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와 유가족을 위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으로 6억1천만원의 국비를 보조해 기존 트라우마센터 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치유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도에는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치유활동을 지원한다. 사업은 제주 4·3평화재단이 담당하며 새롭게 치유팀을 구성해 내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치유활동은 개인과 집단상담, 예술치유, 치유재활 프로그램, 사회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행안부 측은 “이를 통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만성통증 완화, 불안감소, 심리적 안정과 대인관계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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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0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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