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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공단, 코로나19 방역에 '메탄올' 사용 급성 중독 위험 경고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전경
 메탄올 소독제로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민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메탄올을 사용해 급성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보건공단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 확산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3월 7일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는 주민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공업용 알콜인 메탄올과 물을 9대 1로 혼합해 분무기로 가구, 이불 등에 10여 차례 뿌려 급성 중독 증상을 보여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공단은 물질의 유해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환기가 불충분한 실내에서 분무기로 뿌리는 과정에서 고농도의 메탄올 증기가 실내에 체류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탄올은 인화성이 높은 무색의 액체로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장기간 또는 반복해서 노출되면 중추신경계와 시신경에 손상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다.


이란에서는 3월 초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잘못된 소문으로 40여명이 메탄올로 임의 제조한 소독제를 마셔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공단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사업장 등에서 메탄올을 소독제로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위험경보를 메탄올 취급 사업장에 전파한다.


공단 김은아 실장(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은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확인이 안 된 물질이나 정보의 사용을 자제하고 정부나 공식기관의 올바른 정보에 의한 안전한 사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3-23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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