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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중대본, 6일부터 일상생활 속 감염 예방 활동 지속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거리두기 조절 단계
 생활 속 거리 두기 추진 방향 및 계획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5일 ‘사회적 거리 두기’ 종료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와 함께 ‘생활 속 거리 두기’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연장’한 지난 4월 19일 이후 약 2주 동안 신규 확진환자 수, 집단발생 건수, 감염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이 많이 안정화됨에 따른 조치다.


‘생활 속 거리 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영위하면서도 감염 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속해 나가는 새로운 일상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말한다.


기본적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 준수 하에 원칙적으로 회식, 모임, 외출 등 일상생활을 허용하되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자체 재량으로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명령도 가능하다.


또한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은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해 방역지침을 마련한 후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국립공원, 생활체육시설 등 실외 분산시설과 미술관, 박물관 등 실내 분산시설부터 준비가 되는 대로 우선 개장할 예정이다. 이후 스포츠 관람시설과 같은 실외 밀집시설과 국공립극장, 공연장, 복지관 같은 실내 밀집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거리 두기 단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시설 운영재개, 행정명령 등의 조치들은 5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 개인방역을 위한 5대 기본수칙과 4대 보조수칙을 지킬 것을 제안했다.
개인방역 5대 기본수칙에는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로 구성돼 있다. 개인방역 4대 보조수칙으로는 ▲마스크 착용, ▲환경 소독,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군 생활수칙, ▲건강한 생활 습관이 담겨 있다.


박능후 중대본 1차장은 “각 개인 수칙들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방역당국이 수차례에 걸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 요령을 핵심적으로 추려내 구성한 수칙이다”며 “일상에서 실천하기가 쉽지 않겠지만 각 수칙들을 잘 숙지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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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0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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