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1월17일 (일) 18:14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Home > 기사 > 종합
 
ㆍ교육부, 등교 1주 전 '자기 건강상태' 조사..'메스꺼움·미각·후각 마비' 항목 추가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 응답 내용
 등교수업 전환 현장지원 방역 세부지침 개정 발표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은 등교 1주일 전부터 가정에서 발열,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자가격리 유무 등에 대해 자가진단 후 이상이 없어야 등교할 수 있다.   

 

교육부는 7일 '등교수업 전환 현장지원을 위한 방역 세부지침' 개정판 및 '교수학습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먼저 학생과 교직원은 매일 아침 등교 1주일 전부터 가정에서 자기건강관리 상태를 조사해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자기건강관리 조사에는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와 '동거가족의 해외여행력'과 '자가격리 유무' 등의 항목이 추가됐다.


학생은 자가진단 설문에 응답하고 설문문항 중 하나라도 해당 될 경우 등교 할 수 없다. 이 경우 학교는 출석으로 인정한다.


만약 학생이 등교 전후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와 진단검사를 받고 귀가한다. 해당 학생의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학교 수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 또는 교직원이 등교 후에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확진자)로 판정된 경우 학교에서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한 후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한다.


아울러 학생과 교직원은 등하교, 학교 내에서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점심식사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학교에서 일과 시간에는 건물의 모든 창문을 상시 개방해 최대한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특히 에어컨은 가동하되 모든 창문의 3분의 1 이상은 열어둔 채 가동해야 한다.


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교실 온도가 상승될 경우 마스크를 만지기 위해 얼굴을 만지는 횟수가 증가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 다만 공기청정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동을 자제한다.


이와 함께 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출결 처리에 불이익이 없도록 확진자, 의심증상자 발생에 따른 등교 중지 기간도 '출석'으로 인정하도록 했다.

 

특히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이나 ‘경계’ 단계 기간에 한해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해 승인할 수 있는 사유에 ‘가정학습’을 포함해 보호자 책임 아래 가정 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저질환 또는 장애를 가진 ‘고위험군 학생’이 별도의 기준을 충족하면 결석 기간을 '출석'으로 인정받게 된다.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또는 ‘경계’ 단계고 학교장의 사전 허가를 받아 결석한 학생으로 등교 시 의사 소견서, 학부모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해당된다.


이외에도 등교수업 기간 중에는 가급적 이론과 개별 활동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확진자가 발생 할 경우 곧바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학생의 학습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창의적체험활동 역시 단체 활동, 숙박형 체험활동, 외부 기관 방문 봉사활동 등은 축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정기고사와 수행평가 반영비율, 횟수 등을 교육청 지침에 따라 학교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년‧학급 단위 혼합 지필고사장 운영 자제, 학년별 고사 시간 차등 운영, 모둠형 수행평가 지양 등의 지침을 통해 학생 간 접촉과 밀집도를 최소화 하도록 했다.
 


[2020-05-08 12:05:31]
이전글 정부, "아프면 집에서 3~4일 머물기'..생활 속 거리..
다음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