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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용부, 임산부·초등 돌봄 자녀 근로자 재택근무 지원 쉬워져..사업계획서 심사절차 생략
 
  재택근무 지원신청 인원(8월 26 기준)
 8월 21일 기준 현재 6,227개 기업, 6만451명 신청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임산부나 초등 돌봄 자녀가 있는 근로자는 재택근무 지원을 받기가 쉬워진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취약 계층인 임산부 보호와 초등 돌봄 자녀 지원을 위해 근로자에 대한 재택근무 사업계획서 심사 절차를 28일부터 간소화한다.

 

동 간소화 조치에 따라 재택근무 간접노무비 지원은 고용센터에서 사업계획서 심사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승인이 이루어진다. 사업주는 임산부나 만 12세 이하 돌봄자녀가 있는 근로자로부터 증빙자료를 받아 재택근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증빙자료는 임산부는 출산예정일이 기재된 산부인과 병·의원 발급소견서, 출산일이 기재된 산부인과 병·의원 출산 사실증명서 등을,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는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 등이다.

 

한편, 유연근무제 간접노무비 지원제도는 중소·중견기업대상으로 재택근무, 원격근무, 시차출퇴근, 선택근무제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 횟수에 따라 사업주에게 노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금액은 유연근무제 활용일이 주 1~2회는 5만원, 주 3회 이상은 10만원이다. 근로자 1인당 최대 1년간 520만원 한도로 지원된다. 

 

올해 1월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중소·중견기업들도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재택근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신청인원 371명에 비해 8월 26일 기준 2,321개 기업에서 2만2,562명이 신청해 신청인원수 기준 60.8배로 크게 증가했다.​

 

사업참여 신청·계획서를 고용보험 누리집(www.ei.go.kr) 또는 고용센터로 제출해 승인받으면 신청서 제출일부터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2020-08-28 1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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