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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생활불편의 해결사 '해주세요' 화제  [2014-07-04 09:05:23]
 
  해주세요 고상환 대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면서 크고 작은 생활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업체들이 뜨고 있다. 이들 심부름 업체들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대신 장보기부터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병원 동행에 이르기까지 1인 가구의 생활 속 불편함을 대신 맡아 처리해주는 ‘해결사’로 급부상했다.

 생활심부름대행업체 해주세요(대표 고상환, www.helme.kr)는 1인 가구의 ‘든든한 친구이자, 가족’으로 거듭나며 무엇이든 해주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지난 1996년 컴퓨터개발수리업체를 운영했던 고 대표는 “컴퓨터 방문수리를 요청한 고객들로부터 ‘오는 길에 분유 좀 사와라’, ‘온 김에 가구 좀 옮겨 달라’ 등의 부탁을 받곤 했는데, 컴퓨터 방문수리업이 사양화되던 시점에 ‘심부름도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겠다’란 생각에서 해주세요를 창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초창기엔 ‘심부름이 사업이 될까?’ 의구심을 갖는 사람도 많았지만, 약 사다주기, 대신 장보기, 맛집 음식 배달, 콘서트 티켓 구매대행, 어르신 산책, 자녀 등·하교, 반려견 산책 등 광범위한 영역의 심부름을 대행하며 오늘날 무엇이든 해주는 생활심부름대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는 과거 컴퓨터개발수리업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기반이 됐으며,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 심부름 업계에서 고 대표가 직접 개발한 맞춤형 고객관리 컴퓨터자동화시스템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는 원동력이 됐다.

 이 시스템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고객이 심부름을 접수하면, 고객 위치·기존 통화기록·지난 서비스 내용·서비스 만족도·예상 심부름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즉각적이고 차별화 된 심부름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연 매출액 30억원을 육박하며 1인 가구 고객들의 생활 속 동반자가 되고 있는 해주세요는 회사 매출액의 1%를 적립해 장애인들의 무료배달기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고객들도 기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게는 1천원부터 많게는 5만원까지 기부하는 간접기부 시스템을 마련했다.

 고 대표는 “해주세요의 브랜드 이미지는 곧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에 의해 좌우된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직원들이 심부름대행업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종업계 대비 최고 연봉을 제시하면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대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테랑 직원들의 생산성도 타 업체 대비 3배에 달한다”며 “베테랑 직원들의 낮은 이직률이 해주세요의 경쟁력이 됐으며, 심부름 의뢰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2015년까지 국내 체인점 100호점 유치를 목표로 직원들과 함께 힘쓰겠다”며 “해외교민, 유학생, 해외 장기여행자들을 위한 심부름 대행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해주세요 고상환 대표는 독자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구축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으로 ‘생활심부름대행업체’ 위상제고에 헌신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4-07-04 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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