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환자의 맞춤 진단을 통한 척추외과, 정형외과, 내과 등 진료를 보고 있는 연세본병원이 지난 20일 서울 면목동에 위치한 연세본병원 세미나실에서 ‘아름다운 사랑나눔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세본병원 문병진 대표원장과 병원 임직원, 면목7동 주민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행해졌고 당원은 면목7동 주민센터에 쌀 200KG을 기증해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알렸다. 

연세본병원은 이외에도 중랑구청과 함께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협약을 맺고 지역민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렇듯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기부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연세본병원 문병진 대표원장은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활성화시켜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연세본병원은 그동안 유니세프,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등 국내외 NGO단체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료기관의 책임수행을 적극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