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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파리바게뜨·뚜레쥬르 비닐쇼핑백 단계적 퇴출 앞장  [2018-07-02 11:35:05]
 
  환경부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환경부는 국내 주요 제과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2일 오전 체결했다. 


이번 자발적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뚜레쥬르),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367곳을 보유한 에스피씨(SPC)그룹 소속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는 매장 1,306개를 보유한 씨제이(CJ)푸드빌 소속 제과 브랜드다.


현재 제과점은 1회용 비닐쇼핑백 무상제공금지 대상 업종으로 규제를 받고 있지 않으나 두 업체는 비닐쇼핑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업체는 비닐쇼핑백 전면 퇴출을 목표로 단계적 사용량 감축을 추진한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말까지 비닐쇼핑백 사용량을 90% 이상 감축, 뚜레쥬르는 내년 1월까지 비닐쇼핑백 사용량을 80% 감축한 후 소비자 홍보를 통해 단계적으로 비닐쇼핑백을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기존 두 업체에서 사용되는 비닐쇼핑백이 연간 2억 3천만 장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1회용품 감량을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말까지 연간 26톤의 플라스틱 빨대사용량을 30% 감축하고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종이 빨대와 빨대가 필요 없는 컵뚜껑 등을 개발하고 있다. 뚜레쥬르도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유색이던 1회용 컵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비닐쇼핑백 없는 날’을 운영해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 이후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3일 ‘세계 비닐봉투 안쓰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 비닐쇼핑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명동본점에서는 비닐쇼핑백을 제공하지 않고 3일에는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비닐쇼핑백 대신 종이 쇼핑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선경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규제도 필요하지만 기업과 소비자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 


[2018-07-02 1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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