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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전문가가 전하는 건강한 신체를 위한 '걸음걸이교정'  [2018-07-10 09:54:49]
 
  목이 앞으로 나오면 제대로 걸을 수 없으며 등이 굽어도 잘 걸을 수가 없다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젊었을 때는 엉덩이도 볼록하고 허벅지에 살도 제법 있었는데 어느 순간 빠져버렸다. 나이가 들어서 속상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정말 나이가 들면 엉덩이가 쳐질까? 

 

 우리 몸은 복잡한 전기시스템으로 각각의 기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엉덩이가 쳐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걸음걸이'를 들 수 있다. 걸음걸이교정을 하다 보면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게 걷는 것을 알게 된다. 잘 알려진 걸음걸이의 유형에는 팔자걸음, 안짱걸음, 일자걸음 등이 있다. 

 

 하지만 걸을 때 움직임은 보다 다양하다. 등을 굽히고 땅만 보는 사람, 한쪽 팔만 흔들며 자꾸 한 방향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사람, 팔자와 안짱걸음이 복합적으로 섞인 사람, 틀어진 골반으로 하체가 한쪽으로 도는 사람 등 여러 가지다. 

 

 창원당당한방병원의 걸음걸이교정은 제일 먼저 체형불균형을 찾아내는 데부터 시작한다. 대표적인 체형불균형에는 목이 나오고 등이 굽은 체형, 틀어진 골반을 가진 체형이 있다. 우리 몸은 목뼈가 7개, 등뼈 12개, 허리뼈가 5개다. 그런데 목과 허리뼈는 그 주위를 받치는 뼈가 없이 근육만 있다. 

 

 때문에 허리는 약간 들어가고 목도 일자목이 아닌 C라인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등뼈는 갈비뼈와 연결되어 서로 지지하고 있다. 등뼈는 탄탄한 나무처럼 바르게 세워있어야 한다. 등뼈가 굽으면 호르몬에 이상이 생긴다. 등뼈에는 많은 자율신경계가 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등뼈가 구부러지면 신경계들이 원활하게 순환이 되지 않고, 연관된 갈비뼈가 영향을 받아 소화를 시키는 장기들의 공간도 좁아져서 소화 불량이 생기기 쉽다. 등 굽은 사람들이 변비가 생기고 가스가 차며, 가슴이 답답하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무엇보다 등이 굽으면 목이 앞으로 나오고, 척추에 무리가 생긴다. 

 

 더불어 허리가 아프다. 허리가 아프면 바로 서서 걸을 수 없지만 그 전에 엉덩이가 밑으로 쳐지게 된다. 하체비만인 젊은 여성이 있었다. 이 여성은 상체는 말랐는데 하체가 제법 통통했다. 특히 엉덩이밑살에 지방이 많았다. 이 여성은 걸을 때 목을 빼고 등을 굽혀 걸었다. 

 

 이런 사람들은 어떤 하체비만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 빠진다. 등을 굽혀 걸으면 엉덩이에 밑으로 공간이 생긴다. 이 공간에 지방을 채워 살을 붙이는 것은 매우 쉽지만 빼는 것은 어렵다. 소위 '죽어도 안 빠진다는 살'이 엉덩이밑살이다. 체형교정으로 엉덩이가 볼록하기 원하는 것은 '예뻐지라'는 주문이 아니다. 

 

 엉덩이가 볼록한 것은 건강한 사람들의 결과다. 바른 자세로 잘 걷게 되면 적당히 볼륨이 있는 엉덩이를 만들 수 있다. 반면 걸음걸이가 이상하면 엉덩이가 쳐진다. 그러면 어떻게 걸으면 엉덩이도 볼록하게 올리고, 건강하게 걷는 것인가? 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먼저 배꼽에 힘을 준다. 배꼽에 힘주면 팔다리에 균형을 맞출 수 있다. 

둘째, 가슴을 펴고 등을 세워서 엉덩이에 힘을 준다.

셋째, 걸을 때 땅을 보지 말고 멀리 보고 걸어야 한다.

넷째, 뒤꿈치를 딛고 동시에 앞꿈치를 들어서 걷는다. 

다섯째, 앞의 4가지 자세가 익숙해지면 보통 자신이 걷는 보폭보다 1배 더 넓혀서 걷는다. "

 

사람은 잘 걸어야 덜 아프다. 무릎이나 허리는 물론 소화도 잘 되고 순환이 좋아져서 건강해진다. 더불어 바르게 걷기 위해서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다. 뒤꿈치에 가드가 있는 것이 좋고, 신발바닥을 보았을 때 지나치게 많이 닳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면 걸음걸이교정을 위해서는 바꿔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8-07-10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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