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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마이스테이션 허재호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31일 부산광역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MICE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마이스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마이스(MICE)는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및 전시회를 통칭하는 말로 ㈜마이스테이션 허재호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부산 마이스 기반 조성에 이바지해 ‘2019년 MICE 유공자’ 부문 표창을 받았다.
㈜마이스테이션은 항상 산업별 트렌드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이슈나 갈등을 모태로 기획을 해나가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민건강, 일자리, ICT, 식품포장, 물류운송, 도시재생, 문화콘텐츠 부문의 산업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타의 모범이 되고 실제 경험과 사례중심을 분석하여 기획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특화되어있다고 평가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표창에는 산업과 산업간 비즈니스 연계플랫폼 구축을 통해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투자매칭 프로그램을 확산하는 등 MICE산업 발전한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최종 수상자에 선정 하였다고 밝혔다.
(주)마이스테이션 허재호 대표이사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게 최선이다. 본인 중심 신뢰를 바탕으로 타인과의 인간관계, 거래의 순환이 만들어 진다.'라고 전하며 '2020년은 세대별 격차로인한 갈등을 대화의 장(포럼)을 만들어 사회적 문제를 터 놓고 얘기해 볼것' 이라고 한다.
한편 허재호 대표이사는 최근 동반성장위원장상, 벤처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기여해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0-01-13 0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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