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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미세먼지 저감 화물차 '무시동 히터⸱에어컨' 설치비 지원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화물차에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 설치비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가 큰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친환경 물류지원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국토부는 그동안 무시동히터 1만대, 통합단말기 1만대, 무시동에어컨 3천대 등 총 2만6천대, 127억 원을 지원해 561톤의 미세먼지 저감과 18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를 화물차 연료비로 환산하면 996억 원으로 투자대비 8배에 달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17억8천만 원이다. 기업당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5천만 원,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 원으로 차등 지원한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대형차량 우선 선정,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우수기업을 우대할 계획으로 물류⸱화주기업에서 개인운송사업자(1대사업자)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정부지정핵심사업, 민간공모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된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정부지정핵심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높아 대중화된 무시동 히터(1,630대, 6억5천만 원), 무시동 에어컨(360대, 3억6천만 원) 등에 대해 12억 원을 지원한다.


민간공모사업은 연료절감 효과가 검증돼 대중화가 진행 중인 장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억2천만 원이 배정된다. 공회전 방지장치(ISG), 하이브리드 엔진교체 등을 기업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효과검증사업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경제적 타당성 등을 검증해 지원한다. 친환경 물류시스템이나 장비를 개발한 경우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시험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서류는 오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물류정책처(054-459-7457, 7421)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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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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