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7월21일 (일) 19:57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윤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 Home > 커뮤니티> 한아름 뉴스
 
ㆍ통일부, 탈북민 성공 정착 돕는다..직업 체험교육 강화·새출발장려금 신설
 
  통일부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하나원의 직업현장 체험교육이 강화된다. 북한이탈주민의 트라우마를 치유할 수 있는 센터도 문을 연다. 올해는 5년의 보호기간이 지난 탈북민을 위해 '새출발장려금'도 신설된다.

 

통일부는 8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통일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2026년 서울에 국립북한인권센터 개관을 목표로 올해 부지매입과 건축설계를 진행한다. 지난해 정부차원에서 첫 '북한인권보고서'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도 발간한다. 보고서는 영문판도 동시에 나온다. 북한의 반동사상문화배격법, 해외파견 노동자 착취, 강제북송, 코로나19의 영향과 같은 주요 이슈들을 보강할 예정이다. 

 

앞서 2월 통일부는 탈북민 6351명의 증언과 설문조사를 토대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공개 발간하고 강연, 학술회의, 국제기구 및 주한공관 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탈북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찾아가는 북(北)스토리'도 전국적으로 수시 개최할 예정이다. 탈북민과 국민 각계각층이 기획에 참여하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개발해 유튜브를 통해 국내·외에 전파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과 통일관을 확립하고자 통일부가 매년 발간해 일선 교육현장에 제공해 온 '통일교육 기본교재'에 헌법가치 내용을 보강한다. 특히 전국 50곳의 통일·안보현장 체험교육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에 대한 북한정보 서비스도 확충한다. 통일부가 운영하는 '북한정보포털'에 인공지능(AI) 기능이 보강된 시스템이 현재 가동 중이다. 국내 유일 통일·북한정보 전문도서관 '통일정보자료센터'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경기 고양시에 건립을 준비 중이다.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중 생존자는 2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생존자 중 80대 이상은 68%, 100세 이상은 2.2%였다. ​이산가족에 대해서는 고령화 진행 상황을 감안해 실태조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한다. 당초 2026년 실시 예정인 제4차 실태조사도 2년 앞당겨 실시하고 2·3세대와 해외 이산가족까지 유전자 검사도 확대할 계획이다. ​

 

7월 14일을 '북한이탈주민의 날'로 제정된 만큼 탈북민의 정착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고 2600만 북한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일자리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개인맞춤형 취·창업 지원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전문자격 취득 과정과 고등교육 과정 이수를 지원해 전문직 탈북민도 양성할 계획이다. 

 

정부, 공공기관, 전문심리치료기관(민간)이 협업해 정착 단계별로 트라우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안에 제2하나원에 '북한이탈주민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현재 정부가 관리하는 고위험군 위기가구에 대한 모니터링과 추가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예방적 지원도 계속해 나간다. 올해 신설되는 '새출발장려금' 제도를 활용해 탈북민의 자활 의지도 높일 방침이다. 

 

정부 최초로 '글로벌 통일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해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외 연구기관과 재외동포 사회, 국내 거주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통일공공외교 사업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2024-03-08 11:48:53]
이전글 전국 조성 등산로‧트레킹길 8273개..'숲길정보..
다음글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 2자녀 가구 최대 30% 감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