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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읽을만한 책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민병욱)는 2009년도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신정근, 사계절)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해 발표했다.
철학분야의 읽을만한 책으로 선정된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는 소장 동양철학자인 저자가 논어를 현대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일상의 사례와 연결해 해설한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김상환 서울대 철학과 교수는 “이 책은 원문을 동서고금의 문헌들과 겹쳐 읽을 수 있는 오픈 텍스트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고전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게 만들었다”면서 “이런 점에서 기존에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수백 종의 <논어> 관련 책들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역사분야 선정도서는 히틀러 시대를 살았던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증언하는 <히틀러의 아이들> (수전 캠벨 바톨레티/ 손정숙, 지식의풍경)이다.
사회분야에 선정된 책은 최근 입시 제도와 평가 방법 중심으로 격론되고 있는 학교 교육 관련 문제들을 신경생물학적 관점에서 규명한 <학교를 칭찬하라> (요아힘 바우어/ 이미옥, 궁리 출판)이다.
문학부분에 선정된 책은 내면의 어둠을 응시하고 근원을 찾아가는 내용의 8개의 굵직한 단편으로 묶인 <오래된 일기> (이승우, 창비)이다.
예술분야는 ‘기생’이라는 대상으로 묶을 수 있는 그림엽서 총 265점의 자료를 수록해 놓은 <엽서 속의 기생읽기> (국립민속발문관, 민속원)이다. 이 책은 각 그림엽서의 제목과 그림의 설명, 추측이 가능한 경우 연도 등이 밝혀져 있다.
이 밖에도 정치분야에 <스마트 파워>, 경제ㆍ경영분야에 <버핏톨로지의 비밀>, 교양분야에 <유혹의 역사>, 과학분야에 <세계의 과학자 12인, 과학과 세상을 발하다>와 아동도서인 <우리는 무적 남매, 골치와 대장>이 각각 ‘4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혜선 기자


[2009-04-13 1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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