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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설 연휴 기간 전후 5,415개소 사업장 자율 안전 점검  [2020-01-16 13:06:11]
 
  고용노동부 세종청사 전경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설 연휴 기간 전후에 5,415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된다.


고용노동부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재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연휴 직전(1. 17~1. 23.)과 직후(1. 28~2. 3.)에 노사 합동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연휴 기간 전후는 생산 설비와 공사 등이 멈추거나 다시 시작되면서 산업 재해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로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건설 현장의 경우 연휴 기간에 공사가 중지되는 것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할 우려가 커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용부는 대형 사고의 위험이 큰 건설 현장과 조선, 화학, 철강업 등 5,415개소의 노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했다.


해당 사업장의 안전 점검 조치 결과를 제출받아 사업장의 안전보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자율 안전 점검이 어려운 사업장의 경우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에 신청하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연휴 직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 보건 의식이 느슨해져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노사가 합동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 점검과 개선을 통해 산업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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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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