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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내 과수농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2017-01-26 08:57:04]
 
  마하농원 정동준 대표
 

 [시사투데이 강은수 기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농산물의 선호도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사과 유기농 인증 1호’인 마하농원의 정동준 대표(www.okapple.com)는 선진화된 친환경 농법을 고수한 유기농 사과 재배에 정진하며 국내 과수농업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여 년 전 고향인 경북 의성으로 돌아온 정 대표는 몸소 습득한 선진 농업기술을 토대로 유기농 사과의 우수성 전파에 전심전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그는 “사과의 진정한 맛은 자연 순리에서 온다”는 소신을 고집스럽게 지켜내며 벌레에 취약한 유기농 농법 단점 보완에 적극 힘썼다.

 그 일환으로 제초제·농약·화학비료를 대신해 쌀겨·깻묵·해초추출물 등으로 만든 자연퇴비를 이용한 벌레 퇴치에 성공, 상품가치가 온전히 보전된 고품질 유기농 사과재배를 이뤄냈다. 또한 인위적 영양제가 아닌 한방영양제·녹즙 등의 천연 영양소를 사과에 공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유기농 브랜드 ‘아침에玉사과’를 탄생시켰다. ‘껍질째 먹는 사과’로도 잘 알려진 ‘아침에玉사과’는 자체 온라인쇼핑몰과 초록마을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이렇듯 차별화된 유기농 재배농업 기술연구로 완성된 마하농원의 사과 시나노골드 품종은 ‘2016년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과수부문 은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품질을 대외적으로 입증 받았다.   

 여기에서 나아가 정 대표는 가공시설·생산시스템 등 2차산업 가공라인을 별도로 구축해 사과착즙주스·사과스낵·배즙·배스낵 등 가공제품의 생산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추진했다. 현재 학교급식·초록마을·신세계푸드 등에 공급되고 있는 마하농원의 가공제품은 내수시장 판로확대와 매출증대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대원미디어와 MOU를 체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곤(GON)’을 대표이미지로 내세운 프리미엄 유기농 과일스낵 3종(사과·배·딸기칩)을 출시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 개척을 향한 도약의 발판을 세웠다. 오는 3월 중국 전 지역 판매를 앞두고 있는 유기농 과일스낵은 정 대표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국 식품전시회·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길을 갈고 닦은 구슬땀의 산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2차산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집결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며 “계절별 체험플랫폼을 마련해 지역 관광산업부흥과 경제활성화를 일궈내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어 “국내 유기농 농산물 품질의 고급화를 창출하며 6차산업의 선도적인 사업모델 완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란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마하농원 정동준 대표는 의성지역 ‘유기농 사과’ 연구개발 및 자연농법 실천을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유통에 정진하면서 6차산업의 롤-모델 제시와 국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2017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7-01-26 08: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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