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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차세대 국가 동물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초기지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박철 센터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늘면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도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국내 ‘수의학의 메카’로 명성을 지켜 온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https://camc.jbnu.ac.kr/, 센터장 박철)가 차세대 동물의료산업 그 중심에 섰다.

 

  1954년 전북대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으로 탄생된 이래 2005년 전북동물의료센터로 개칭한 이곳은 2015년 익산시에 현재의 동물의료센터 건물을 신축해 확장·이전하며 지속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수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데이비스 대학(UC Davis)에서 수의 심장내과학을 전공한 박철 센터장의 취임을 계기로 변화와 혁신의 힘찬 닻을 올림에 따라 의료시스템의 폭과 깊이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박 센터장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지원으로 지도교수(Mark D. Kittleson)와 함께 우주여행 동안 우주인들이 동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심장 기작 구명 연구에 참여했을 만큼 명망이 드높은 실력파 학자다.

  

  국내·외를 넘나들며 동물용 의약품 및 반려견 항암 치료 보조제 개발 등 동물의료산업에서 괄목할만한 포트폴리오를 쌓아 올린 그는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의료기관”이란 자부심을 드러내며 센터만의 차별화된 강점과 경쟁력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가장 먼저 정확한 진단을 목표로 최첨단 영상의학 장비인 MRI, CT, 내시경, 초음파 및 X선 촬영장치, X선 투시 촬영장치(C-arm),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장치(Next Generation Sequencing)와 함께 혈액·혈청화학 분석기와 안과 진단 장비, 치과 기기 등의 임상병리 관련 선진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심장사상충 검사, 파보항체검사, 세균배양검사 및 병원체의 유전자를 통한 신속하고 명확한 분자생물학적 질병진단 체계까지 완성했다.

 

  또한 순환기내과·일반내과·신경과·소화기내과·피부과·호흡기내과·일반외과· 정형외과·안과·신경외과·산과·침구과·영상진단과·특수동물과 등 종합동물병원의 기능을 탁월하게 수행해 호평이 자자하다.

 

  아울러 24시간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며 긴급한 처치가 필요한 동물의 치료에 만전을 기해 높은 신뢰도를 구가한다.

 

  국내 최초로 개설된 특수 동물클리닉, 반려묘 전문 클리닉, 동물심혈관센터 역시 센터만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방증하는 핵심 지표다.

  

  또한 ‘인재양성’이란 대학 본연의 역할수행에 정진해 학생들이 개·고양이·햄스터·파충류·양서류·조류 등 다양한 임상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진단·치료 노하우 제공을 통한 실력 함양에도 적극 힘썼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동물의료기관으로 도약한 전북대 동물의료센터의 성장배경에는 양질의 교육환경과 의료시스템 선진화에 발 벗고 나선 박 센터장의 진취적 성향과 탁월한 전문성이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산업은 전망이 밝은 반면, 수의학 분야는 후학양성과 전문성 함양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꼬집으며 "전북대 동물의료센터가 국내 최고 동물 의료기관으로 거듭나 반려동물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이란 신념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전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박철 센터장은 지속적인 학술·연구활동을 통한 국내 동물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의료서비스 선진화에 앞장서 대학의 역할증대 및 위상제고를 이끌며, 차세대 수의학 전문 인재육성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8-12-28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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