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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정의사회 구현’ 위한 경찰 인재양성에 총력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 정신교 교수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지난 10일, 김천대학교 부설 한국법무보호복지연구소(소장 정신교)는 ‘수형자 가족지원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검토’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수형자가족지원에 대한 법류제정의 필요성과 입법방안 ▲범죄자가족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지원: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벌인 이번 세미나는 수형자 가족지원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며 나아가 체계적인 지원정책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를 주관한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 정신교 교수는 “교정시설에서의 ‘수용’은 수형자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문제까지 동반하다”며 “수형자의 건강한 가족관계는 곧 수형자 교화효과향상, 범죄의 대물림 방지를 이끌어 ‘범죄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에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수형자는 ‘전과자·범죄자’, 그의 가족들은 ‘범죄자의 가족’이라는 사회적 낙인 속에서 일종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들을 포용,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범죄를 예방하고, 재범방지를 통한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에 정 교수는 범죄예방과 수형자·출소자 사회복귀를 위한 법무보호복지,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정책 분야 등의 연구를 지속하면서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위탁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범방지전문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도 법무보호대상자(수형자·그 외 가족)에 대한 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 소년교도소 수용자를 대상으로 인성교육(법률소양)을 담당,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열성을 쏟는 중이다.

 

 또한 그는 공공경찰행정학과 교수로서 범죄예방 및 문제해결 능력, 인권감수성, 창의융합능력을 겸비한 공공안전전문가 양성에도 소홀함이 없다.

 

 여기에 법무보호복지 학술연구와 강의, 학생지도, 학회 활동, 대외 교류, 지식의 사회 환원 등에 적극 앞장서며 대학·학과의 위상강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정 교수는 “무엇보다 ‘수형자 가족지원 특별법’ 제정에 물심양면 힘쓸 것”이라며 “수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이끌어 작게는 지역, 크게는 국가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덧붙여 “수형자와 가족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연구소·법무보호복지공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정의사회 구현’과 ‘시민안전 수호’의 사명감을 지닌 미래 공공안전전문가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 공공경찰행정학과 정신교 교수는 갱생보호대상자(수형자) 범죄예방 및 출소 후 사회복귀를 위한 체계적 지원 마련과 인식 제고에 정진하고, 수형자 가족 대상 지원시스템의 기틀 수립을 이끌며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학생인성 함양을 통한 미래 경찰인력의 올바른 방향성 제시 및 안전·건강사회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8-12-28 0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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