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5월24일 (금) 7:55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 today board > people
 
ㆍ국내 스프링산업 선진화에 적극 힘쓰는 ‘스프링 쟁이’  [2019-01-31 09:33:41]
 
  (주)스피코 장영복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주)스피코(www.seoilspr.com) 장영복 대표가 끊임없는 연구개발, 기술혁신, 품질향상 등으로 스프링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 펼쳐 주목된다.

 2002년 설립된 스피코는 자동차·휴대폰·전자·산전 부품 스프링 등의 전문 제조업체이며, 안산 본사와 인천·중국(텐진) 공장을 두고 있다.

 자체 실험실 운용, 첨단 제조공법 개발 등으로 최적의 스프링 제품 생산에 정진하며 초정밀 설비, 신뢰성 장비, 항온항습 장치(원재료 및 완제품 물성변화방지), 자동생산 장치 등 라인업도 구축했다. 한마디로 ‘개발에서 출하까지 고객만족 및 신기술 창조’를 지향한다.

 실제 스피코는 창립 초기부터 ‘마이크로 스프링’ 개발에 성공했고, 노키아의 벤더사로 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선 기술력으로 머리카락보다 얇은 극소형 스프링을 개발·생산하며,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기업에 납품한 것이다.

 장 대표는 “직원 2명, 기계 1대로 시작 후 제품개발에 밤낮없이 몰두한 결과였다”며 “마이크로 스프링 분야에서 우리 회사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약 25%까지 올랐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노키아가 몰락하며, 스피코도 위기를 맞았다.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장 대표는 가족처럼 함께한 직원들을 차마 내보낼 수 없었고, 새로운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 등으로 난관 돌파에 나섰다. 직원들과 똘똘 뭉쳐 자동차, 스마트폰, 전자기기 등 스프링이 필요한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시키고 피나는 노력도 더했다.

 이로써 스피코는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며, 현재 ‘자동차·휴대폰·전자·산전 부품 스프링’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자동차 벤더업체(만도, 현대모비스, 효성전기, 광성기업, 케이디 등) ▲휴대폰·전자업체(LG, 삼성 등) ▲산전업체(LS산전) 등이다.

 또한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TS16949(자동차부품 국제표준품질)’, ‘만도 품질보증(TQ)’, ‘현대모비스 품질보증(MSQ)’, ‘ISO9001·ISO14001(품질·환경경영시스템)’ 등의 각종 지정·선정·인증서도 획득하며 기업경쟁력을 제고시켰다.

 그 공로로 장 대표는 ‘인천시장상(2010)’,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2010)’, ‘중소기업청장상(2011)’ 등을 수상했다. 나아가 배움과 만학의 열정으로 경복대학교 복지행정과 학사,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등을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도 밟는 중이다.

 특히 그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무이행,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모교대학 장학금 기탁, ‘재인천 남원향우회장’ 활동, 고향 발전(기금)과 인재 육성(춘향장학재단) 지원 등에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쏟아온 바가 일례다.

 장 대표는 “존경한 은사님이 ‘공부, 일, 사랑, 신앙, 친구에 미쳐라’고 가르친 대로 충실히 살 것”이라며 “이웃, 고향, 사회를 위해 ‘나누고, 봉사하며, 상생발전함’에도 더욱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원 복지 향상, 기업 경쟁력 강화, 스프링 산업 선진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스프링 쟁이·장이’가 되어 ‘세계 최고의 회사 건설’, ‘스프링 강국 일본으로 역수출’ 등을 실현해 갈 것”이란 포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주)스피코 장영복 대표이사는 ‘마이크로 스프링’ 연구개발 및 생산으로 스프링 제조기술과 품질 혁신에 헌신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고객만족·신뢰도 증진을 이끌며,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수행과 애향심 고취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9-01-31 09:33:41]
이전글 잎새버섯의 명가, 귀농인 정착지원에 박차
다음글 꽃과 물아일체 45년…‘한국꽃꽂이’ 명인의 면모 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