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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제습, 환기, 공기청정을 하나로! ‘휴미컨’ 상용화에 박차
 
  (주)휴마스터 이대영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효율 제습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에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가기반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인 ‘(주)휴마스터 이대영 대표’가 기존 제습기 및 에어컨 제습 기능보다 에너지 효율이 160% 이상 높고, 실내온도 변화 없이 습도만 제거하는 신기술로 개발한 ‘휴미컨(HumiCon)’의 상용화에 본격 나섰다.

 (주)휴마스터(www.hu-master.com)는 ‘KIST 연구원 창업기업’이며, 지난해 설립됐다. 그리고 휴미컨은 전기제습기에 ‘데시컨트 로터’란 고분자 습기필터의 추가로 고효율 제습 기술을 구현한 제품이다.

 한마디로 휴미컨은 ‘냉각이 아닌 제습 기반의 공기 조화(Air Conditioning) 시스템’을 갖췄다. 히트펌프의 증발기에서 냉각된 공기가 데시컨트 로터를 통과하여 제습된 후 히트펌프의 응축기 배열로 데시컨트 로터가 재생되는 원리다(데시컨트 제습). 에너지 회수 방식을 부가하여 소비전력 당 제습효율도 뛰어나다.

 실제 이 기술(열회수 환기기능 겸용 데시컨트 제습기)은 에너지인증연구소(KOLAS 인정기관)의 시험결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전기제습기와 대비한 제습효율이 160%로 나타났다(동일 소비전력 기준).

 이 대표는 “고분자 제습 소재를 이용한 ‘습기 조화(Humidity Conditioning)’ 기술이 휴미컨의 핵심”이라며 “제습, 환기, 공기청정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중 내내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력소비 절감(50% 이상), 빌트인 설치(기존 환기장치 대체 설치) 등이 가능하고 탈취·항균·항곰팡이 기능성도 탁월하다”며 “습기 조화로 냉방(air cooling) 기반의 에어컨 기술을 보완·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휴마스터는 ‘습기필터용 고분자 제습 소재(흡방습 소재)’로 획기적인 에너지 성능 제공, 에어컨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 등을 추구하고 있다.

 ▲2010년 국내 특허, 2011년 미국 특허 등록 ▲2014년 특허청 특허기술상 수상 ▲2017년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 등의 성과를 도출한 이 소재는 실리카겔 등 기존 제습제보다 흡습성이 5배 크다.

 여기에 ▲흡습/방습 반복성 우수(10만회 반복 시험), 반영구적 사용 ▲인체 무해(인체유해성 평가 실시) ▲생산, 가공, 성형공정 용이(고분자 소재 특성) 등의 장점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그 결과 휴미컨 기술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NET) 인증, 2018년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 등의 금자탑을 쌓고 있다.

 

 또한 휴마스터는 흡습, 방습, 항균, 항곰팡이, 탈취 등 복합기능을 가진 ‘휴시트(HUSHEET)’ 제품도 개발·출시했다. 두께 0.3mm의 신개념 습도조절 시트로 ▲건강친화형 주택건설 기준 ▲흡방습, 항균, 항곰팡이 및 오염물질 저방출 건축자재 기준 ▲문화재 재질 안정성 평가 시험 등에 적합한 성능을 가졌다.

 ▲건축내장용 초배지, 흡방습 벽지, 드레스룸 가구시트 등의 내부 마감용 ▲옷장, 서랍장, 신발장, 냉장고, 화장실 제습·탈취용 ▲문화재, 작품, 악기 보관용 등에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발 속, 냉장고 틈새 등의 일반 생활용품에 넣거나 부착하는 휴시트 ‘다먹지’도 출시했다.

 (주)휴마스터 이대영 대표는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도 상승하고 실내 결로 및 곰팡이 발생 등으로 마감재 훼손, 물질적 손실, 건강 악화 등의 우려가 커진다”며 “습기조화 기술 혁신, 제품 상용화, 신규시장 창출 등을 위한 연구개발에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적의 주거 및 생산 환경과 에너지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주)휴마스터, 주택·건물·산업용 에어컨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킬 것”이란 포부도 덧붙였다.

 한편, (주)휴마스터 이대영 대표(KIST 국가기반연구본부 책임연구원)는 고분자 제습 소재를 이용한 ‘공기 조화(습기 조화) 시스템’ 혁신과 상용화에 헌신하고, 에어컨 기술 보완·대체 및 패러다임 전환을 도모하면서 벤처기업의 롤-모델 구축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9-11-01 0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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