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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과 밀양시 농업경쟁력 강화 핵심주체
 
  (사)한국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박상문 회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경남 밀양시의 ‘홍반장’으로 통하는 이가 있다. 영화 속 홍반장이 그랬던 것처럼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 지역을 지키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사)한국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박상문 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벼 우량종묘 보급·활성화, 산초(초피) 재배·수출, 안전먹거리 생산, 농업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과 사회봉사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 회장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견인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한마디로 지역주민들의 고충해결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밀양시 유산마을 이장(15년), 상동농협 감사, 상동면자원봉사회 회장, (사)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부회장(12년), 밀양시 이·통장협의회 회장, 밀양시 사격연맹 회장, 밀양시 만남의 광장 재단 이사장 등의 전·현직 프로필이 대표적이다.

 젊은 시절 현대건설에 몸담으며 중동의 산업역군으로 일했던 그는 25여 년 전 고향에 내려와 ‘제2의 인생 서막’을 열었다.

 이런 박 회장은 유산마을 이장을 맡아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마을기반정비(마을내도로, 상·하수도, 전기·통신 시설 등) ▲공동이용시설(마을회관, 공동작업장, 공동주차장 등) ▲환경기초시설(가로수, 호수 등) ▲농업생산기반 등 조성에 앞장서 가난했던 시골마을을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밀양시 이·통장협의회 회장(2011~2014)으로서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질적 향상, 친목·유대감 형성, 지역 사회 봉사, 지자체와의 협조체계 구축 및 주민의견 수렴·반영 등에 충실해왔다.

 그러면서 지난 2015년 (사)한국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사령탑으로 취임 후 13개 지회(시연합회 1개회, 읍·면·동 12개회, 500여 명)를 진두지휘하며 ‘농업인과 더불어 잘사는 농촌 실현’에 방점을 찍고 있다.

 

 과학영농 실천, 우량종자 생산 및 자율교환, 농업지식 전파, 농경지 재활용 쓰레기 및 농약 빈병 수거, 장학기금 기탁 등이 그 일환이다.

 물론 박 회장은 본업인 벼농사(1만5천평)와 산초(초피)·체리(각각 1천평) 재배 역시 소홀함이 없다. 지난 7월 일본에 산초 20톤을 수출했고, ‘산초(초피) 수출 작목반’을 결성하며 내년까지 60톤 수출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이처럼 특유의 근면·성실함과 강직함, 대내외 친화력, 뛰어난 추진력, 전문적 식견 등으로 성공한 농업인 반열에 오른 그는 지속적인 배움에도 열성적이다. 경상대학교 농과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수도특용작물전공) 등 전문성 강화에 정진한 바가 일례다.

 박 회장은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하자’의 자세로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밀양시 농업발전과 지역봉사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살기 좋은 밀양을 만들고자 오늘도 묵묵히 정진하는 박상문 회장의 열정과 행보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한편, (사)한국농촌지도자 밀양시연합회 박상문 회장은 산초(초피) 재배·생산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헌신하고, 밀양시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이끌며, 농업인 권익대변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9-11-01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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