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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대구 롤러스포츠 지속발전과 선수 발굴·육성의 구심점 역할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최대식 회장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롤러스케이팅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기며, 체력발달과 건강증진이 가능한 생활스포츠다. 시간·장소 등의 제약이 적고, 속도감과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1970~90년대의 대중적인 레저스포츠로 각광받았고, 2000년대 초·중반엔 인라인스케이팅이 붐을 일으켰다. 스케이트 바퀴가 ‘병렬식 사륜(쿼드·quad) 롤러’에서 ‘일자 형태의 인라인’으로 발전하며, 2016년 롤러경기연맹과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를 통합(엘리트·생활체육 통합)한 롤러스포츠연맹도 출범했다.

 현행 롤러스포츠의 주요 경기종목은 스피드(트랙·로드), 하키, 슬라럼(프리스타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의 롤러스포츠 저변 확대’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며 ‘우수선수 발굴·육성과 경기력 향상, 전국대회 유치 및 개최, 국제교류 강화, 생활체육 활성화’ 등에 발 벗고 나선 이가 있다.

 바로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 최대식 회장’이다.

 (주)동경주산업개발을 경영하며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노력 중인 그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시골프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롤러스포츠는 우연한 기회로 접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에 푹 빠졌다. 2017년 12월 제11대 대구광역시롤러스포츠연맹(이하 대구연맹) 회장으로 취임하며, 올해 7월 열린 ‘2019 월드롤러게임스(종합세계선수권대회)’의 국가대표선수단 단장도 맡았다.

 최 회장에 따르면 대구는 한국롤러스포츠의 태동지이다. 대구를 중심으로 1972년 조직한 경북로울러스케이팅협회가 오늘날 대한롤러스포츠연맹 발전사의 시초라는 점에서다.

 그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대구연맹은 초등학교 4팀, 중학교 3팀, 고교 2팀, 실업 1팀 등과 생활체육 회원 2~3000명의 실력 향상에 구심점이 되어오며 각종 롤러스포츠대회에서 뛰어난 성적도 거뒀다.

 올 한해만 ▲제100회 전국체전-롤러스포츠대회 종합 2위 ▲2019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일반부 남자 MVP(최광호·대구시청, 2010·2018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제38회 전국남녀종별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남자일반부 듀얼타임트라이얼 200m 1위(이기원·대구시청), E15000m 1위(최광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인라인스케이팅 종합 3위 등을 달성함이 대표적 사례다.

 또한 ‘만촌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을 위탁관리·운영하며, 2001년부터 비시즌 기간(12~2월)에 엘리트 선수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강습도 진행하고 있다.

 최대식 회장은 “롤러스포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엘리트·생활체육 균형발전,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엘리트 선수로 육성’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그는 전국대회, 국제교류전, 세계선수권대회 및 전지훈련지 등의 개최와 유치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 롤러스포츠 저변확대는 물론이고 대구의 인지도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면서 ‘대구광역시장배 오픈 전국 롤러스포츠대회’,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롤러대회’ 등의 성공적 개최도 이끌었다.

 나아가 ▲롤러스포츠 인프라 확충, 국제규격 경기장 구축 ▲유소년, 학생 교육프로그램 지원 ▲엘리트 선수·팀 확보, 경기력 향상 동기부여 ▲생활체육 확산 등의 필요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 회장은 “롤러스포츠가 아직 비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출중한 성적을 내왔다”며 “국가 정책적 지원을 비롯하여 지자체·기업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구 하면 롤러·인라인이 떠오르고, 스포츠산업 거점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인기 종목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증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롤러스포츠연맹 최대식 회장은 기업인의 사회적 역할강화와 대구시 롤러스포츠 저변확대에 헌신하고, 롤러스케이팅 우수선수 발굴·육성 및 각종 대회 유치·개최를 이끌며, 대구롤러스포츠 위상제고와 생활체육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19-11-29 09: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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