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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배추류 수출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안정화의 선봉장
 
  영농조합법인 청명 이경형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지난해 8월 ‘배추류수출협의회’의 창립총회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 협의회는 배추류 수출실적이 연간 10만 달러 이상인 28개 회원사로 구성됐고, ‘영농조합법인 청명’의 이경형 대표가 초대회장을 맡았다.

 그만큼 이 대표가 국산 배추류의 수출산업 발전, 내수시장 수급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실제 이 대표는 배추와 양배추 등 신선농산물의 재배기술 선진화, 상품성·안전성 제고, 물류관리 과학화 등을 견인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해외수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이런 그는 40년간 농산물 산지유통 분야에 몸담으며, 2013년 ‘영농조합법인 청명(이하 청명)’을 설립했다.

 그러면서 ▲배추·양배추 계약재배, 산지 조직화 ▲신품종 육성 ▲물류시스템 표준화·효율화 ▲수출경쟁력 강화 등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시키는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에 박차를 가해왔다.

 특히 내수용은 물론 수출용 배추·양배추의 잔류농약 공동관리 등으로 생산단계부터 안전성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가별로 상이한 농약잔류기준에 맞춰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다.

 또한 수확 후 선별, 가공, 예냉·저장, 포장·수송, 통관 등 수출과정의 전반에 걸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물류관리시스템 구축을 적극 도모한다. 여기에 수출용 배추·양배추의 상품가치 향상과 신선도 유지 등을 위하여 지역별로 수출전문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마디로 청명은 국산 배추류의 유통·판로 확대, 해외시장 개척, 고부가가치 창출 등에 구심점이 되어왔다.

 그 결과 대만, 싱가포르, 일본, 홍콩, 캐나다 등으로 배추·양배추를 수출하며 2016년 ‘300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340만 달러 수출액 달성). 현재 대다수의 물량을 대만으로 수출하며, 동시에 해외시장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이경형 대표는 “내수시장의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농가소득 향상 등을 위해 농산물 수출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동남아 국가로 수출할 때엔 중국산과 차별화된 품질, ‘한국산이 곧 프리미엄’이란 점을 부각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배추류 수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한 그는 ‘절임배추 수출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해 바다 273m 심해에서 취수한 무균·무공해(청정) 상태의 해양심층수를 사용하여 ‘고품질 절임배추 생산 및 수출’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2천5백여 평의 부지에 ‘절임배추·김치 가공공장’도 건립하고 있다.

 

 나아가 이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나눔 실천에 열성적이다. 동해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김장용 배추 3,000포기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경형 대표는 “배추·양배추 재배농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득보장이 최우선 과제”라며 “절임배추 수출과 고부가가치 창출, 해외시장 판로확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등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배추류수출협의회장’으로서 “체크프라이스(Check Price, 최저가격) 제도의 도입·시행, 수출업체 간 과당경쟁 방지, 국산 배추류 수출 활성화 등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청명 이경형 대표이사는 배추·양배추의 상품성과 안전성 강화로 해외시장 판로확대에 헌신하고 수출용 상품 공동관리 및 물류비 절감을 도모하면서 신선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재배농가 소득증대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3-06 0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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