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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고품질 휠체어 전동보조장치 공급에 정진하는 '나눔의 기업'
 
  (주)알에스케어서비스 김동민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우리 사회 곳곳에 위치한 도로·계단·건물구조 등의 시설물은 여전히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선 전동휠체어와 같은 보조기기가 필요하지만,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구비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주)알에스케어서비스(대표이사 김동민, www.rscare.net, 이하 알에스)는 바로 이점에 주목해 경제성·휴대성을 두루 갖춘 고품질 전동보조장치 보급에 정진하며, 그 해답을 제시하고 나섰다.

 

 실제로 알에스는 ‘휠체어용 전동보조장치’ 자체 개발을 통한 맞춤형 생활휠체어, 의료·복지 보조기기 및 장애인스포츠형 휠체어 개발·공급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왔다.

 

 그중에서도 휠체어 전용 전동보조장치인 ‘RS무브온’은 일명 휠체어용 킥보드로써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이동성은 물론,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세부적으로는 ▲장애인 혼자서도 차량에 싣고 다닐 수 있는 무게·부피 ▲쉽고 빠른 결합·분리 ▲1회 충전으로 40km 이동 ▲동일 성능 유럽제품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전동휠체어 기준 70%) 등의 강점이 돋보인다.

 

 

 

 여기에 힘입어 2017년 ‘국제EV창작경진대회 대상’ 수상과 장애인공단 근로장애인 무상지원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거뒀다.

 

 일사천리로 제품 완성과 대외적인 품질보증을 이뤄냈지만, 의료기기법은 ‘RS무브온’의 출시를 막아섰다. 기준규격에 본 제품군에 대한 규정 자체가 마련돼 있지 않아 인증 획득과 정식 출시 방법의 길이 없다는 이유였다.

 

 이후 3년이란 인고의 시간을 견뎌낸 끝에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에서 제품 실증특례를 받게 된 알에스는 마침내 본격적인 사업전개에 착수했다.

 

 김동민 대표는 “실증특례 통과 덕분에 장애인공단 지원을 재개했으며, 지금도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제도 안정화가 정착되면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알에스는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최적의 성공 사례로 손꼽히며 매출증대를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해외 브랜드(TiLite·Tarta·RGK 등) 및 농구·테니스·럭비 등 스포츠형 휠체어 총판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누구보다 장애인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김 대표와 직원들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휠체어 전문기업’의 설립 취지를 묵묵히 수행하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체육대회, 장애인AG 후원 등 장애인스포츠 지원활동에 진정성을 발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장애인 재활이 어려운 이유가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장애인들끼리 모여서 운동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도 크게 정신적 안정감을 찾게 되고 이것이 사회적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게 장애인 스포츠를 꾸준히 지원하고자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무브온을 사용한 고객들이 그랜드캐년, 미대륙 횡단 등에 성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때 가장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한 김 대표는 “아직은 작은 규모의 기업이지만,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되새겨 더 좋은 제품 생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고 싶다”는 참된 일꾼의 면모를 내비쳤다.

 

 한편 (주)알에스케어서비스 김동민 대표이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휠체어·전동보조동력장치 개발·제조 분야 품질혁신에 정진하고, 지속적인 R&D 인프라 혁신을 통한 사업영역 다각화를 이끌며, 동 산업계 위상제고 및 기업·기업인의 나눔문화 확산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4-03 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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