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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국가 ‘방수·방식’ 선진화를 견인한 산증인
 
  (사)한국건설방수학회 김영근 초대회장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전국적으로 도로 지반이 갑자기 주저앉는 ‘땅꺼짐 현상(씽크홀)’이 속출하면서 잠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수기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든 구조물은 물이 닿으면 바로 부식되는 탓에 안전성 유지를 위해선 수분을 차단하는 ‘방수기술’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방수·방식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겨온 (사)한국건설방수학회 김영근 초대회장의 행보는 주목받아 마땅하다.

 

 산업자원부 국립공원기술원 공업연구사로 ‘방수’분야에 첫 발을 뗀 김 초대회장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본부장·사업자문단 수석, 한국건축시공학회 및 한국공업화학회 부회장, 국립서울과학기술대 주택대학원 겸임교수,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표준심의회 생활복지심의위원, (사)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며 국내 방수·방식업과 고락을 함께한 산증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그가 쌓아온 도로보수용 상온아스콘 외 29건 특허, 국내외 학술논문 및 발표논문 100여건, 건축방수설계시공 외 10여권의 저서, 방수재료·시공분야의 한국산업표준(KS) 48종, 우수 방수기술에 대한 국제표준(ISO) 개발, 한·중·일 국제방수심포지엄 공동개최(2007~), 한·중방수산업기술협력교류회 공동개최(2015~)는 우리나라의 방수·방식의 선진화·체계화·표준화·시스템화를 이뤄가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 그는 2013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건설신기술의 날), 2015년 국토부 연구 대상(건설교통기술대전 장관상), 한국순환자원학회 공로상 등, 2016년 IBC 다빈치 다이아몬드상(건설방수방식 21C 뛰어난 지식인), 2017년 영국 인명센터 최고우수표창(지속가능한 고성능 방수 방식재 개발 연구), 세계인명사전 2곳에 동시 등재(마르퀴즈후즈후, IBC)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렇듯 방수·방식발전 선봉에 선 그는 최근 (사)한국건설방수학회(이하 학회) 대표회장을 맡아 건설구조물 방수(누수예방)를 통한 국가 인프라 자산가치 향상과 국민 생활안전·행복을 이끌겠다는 포부다.

 

 국내 유일의 산·학·연 융합 방수·방식 학술단체인 학회는 2500여개의 전문건설 방수공사기업으로 구성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협의회(김학영 회장)를 중심으로 한 산업계, 방수재료 및 공법에 대한 성능평가, 시험분석,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등의 연구계(김영근 회장), 방수공학에 대한 학술 및 기술, 기준, 법제도를 연구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수기술연구센터(오상근 회장)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자 합심해 설립했다.

 

 이에 학회는 건설구조물의 방수관련 설계·시공·재료·품질·누수보수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학문 연구, 기술개발·보급을 목적으로 ▲미래 방수산업 기술로 응용과 활용을 위한 법제도 및 기술기준 개선(국내적) ▲국내 방수기술을 수출할 수 있도록 국가경쟁력 강화(국외적)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 초대회장은 “학회설립으로 그간 방수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단체가 없어 생긴 산·학·연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산학연이 함께 방수산업계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설계 때부터 지하구조물에 대한 ‘완전방수’를 추구해야 지반함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며 “‘방수·방식’의 중요성 전파에 앞장서면서 방수학회의 위상·역할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건설방수학회 김영근 초대회장은 건설구조물의 방수 관련 설계 시공 및 재료·품질·누수보수와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학술연구에 정진하고, 新기술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 안전과 공공이익 증진 구현에 힘써 학회 기반확립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4-03 0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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