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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돈 벌었다고 자랑 말고 어려운 이들 돕는데 사용해야”
 
  대성금속 정병호 대표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양의 남계서원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건립됐다. 남계서원은 조선의 대유학자인 일두 정여창 선생과 남계서원을 건립한 개암 강익 선생, 병자호란 당시 목숨을 걸고 싸우자고 주창했던 동계 정온 선생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 지난 3월 5일 경자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 

남계서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문화행사를 활성화하지 못했지만 함양의 유림 중 제관으로 천망된 자와 서원 이사진들만 참반해 다소 아쉬운 제향을 봉행하게 됐다”며 “그래도 경건한 마음과 정성으로 선유들의 성리정신을 받들게 됐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재김해함양군향우회장인 정병호 대성금속 대표가 정여창 선생(조선후기의 고택 ‘민속자료 제 18호 문화재지정’ 現함양일두고택)의 18대 후손으로 함양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산삼항노화엑스포 유치조성과 향우회의 솔선수범 선행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정 대표는 어린 시절당시 부친의 가르침 속에 ‘돈을 벌었다고 자랑하지 말고 돈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돕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다’란 배움으로 고향지역의 소외계층·청소년에게 성금·장학금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정 대표는 “비록 김해지역에서 대성금속을 운영하고 있지만 항상 마음만은 고향인 함양에 있다”며 “고향은 부모님의 품속이나 다름이 없을 정도로 해를 거듭 할수록 그리운 존재임은 분명하다”고 애향심을 드러냈다. 

지난 1999년 김해시 주촌면지역에 대성금속·동현테크(주)를 설립한 정 대표는 엔지니어출신이다. 

40여년의 전문적인 기술·노하우를 갖고 있는 정 대표는 “금속제품개발에 NO가 아닌 YES긍정의 신념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협의 하에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정 대표의 강한 신념은 대성금속이 성장하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아 제대로 된 제품생산은 물론 납품기한과 가격경쟁력에 이르는 고객만족경영을 실현시키고 있다. 


 

여기에 정 대표는 “기업은 나 혼자 잘해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직원 4명과 협력사 50여 곳의 도움으로 지금의 대성금속이 있는 것이다”며 “개인이 아닌 ‘우리·함께’란 가족적인 분위기형성과 상호존중으로 기분 좋게 출근해서 기분 좋게 퇴근하는 올바른 기업문화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성금속은 이노비즈 기술혁신 중소기업, ​‘​QS9000·IOS9001’인증업체로 지정받아 조선·중공업·자동차 부품 및 특수볼트·리벳트, 너트·스텐·신주 등 각종의 볼트제조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와 함께해준 동반자(강명희 아내)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런 정 대표는 금속제품 제조산업분야 품질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0 올해의 新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 향토인 부문(김해지역 숨은 일꾼·함양출향인사)에 영광을 차지했다.


[2020-04-03 0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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