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01일 (목) 1:37 Contact us
 
 
투데이 라이프
 
커뮤니티
 
이색 new
 
스타줌인
 
이벤트
 
자매지 뉴스








배우 이병준

문 대통령 직원과 식사


-자매지 뉴스 > people
 
ㆍ한줄기 빛을 따라 회개하고 섬김의 사역자로 거듭나
 
  대성노인요양원 신승균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한때는 죄악의 늪에 빠졌다. 스스로도 부끄러운 과거라고 고백한다. 다행히 벼랑 끝에서 ‘찔레꽃 그 여자’를 만나며 차츰차츰 갱생의 길이 열렸다. 죄의 대가를 치르고, 마귀에게 도둑맞은 영혼도 씻어냈다. 간절히 회개하며 죄 사함을 얻고, 이제는 섬김의 사역자로 거듭났다.

 바로 ‘대성노인요양원 신승균 대표(분당제일교회 전도사)’의 얘기다.

 신 대표는 <찔레꽃 그 여자(2001)>, <절대 희망(2007)>의 저자인 박순애 전도사와 결혼하면서 ‘인생 반전’을 이뤘다. 이에 그도 2018년 출간한 신앙에세이의 제목을 <찔레꽃 그 남자>로 지었다.

 그리고 이들 부부의 인생 스토리는 각종 방송매체 등에 여러 번 소개됐다. ▲KBS <아침마당(목요초대석)>, <이것이 인생이다> ▲MBC <느낌표(길거리 특강)>, <뉴스데스크(화제의 책)>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BS <새롭게 하소서> 등 출연 및 방영사례가 대표적이다.

 한마디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고, 신 대표의 지난날은 험난했다. 청소년기의 탈선과 비행이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시켰다. 폭력과 범법행위를 일삼다가 교도소에도 수감됐다.

 이런 그의 모습에 아버지는 충격이 컸고, 그만 세상을 떠났다. 신 대표 역시 자책하고 방황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그때 한줄기 빛이 어두웠던 그의 삶을 비췄다. ‘재소자에게 희망 전하는 교정위원’이란 박순애 전도사의 신문기사를 접한 것이다. 무작정 그녀를 찾아가 자신부터 바로잡아 달라고 간청했다. 결국 박 전도사가 기도로 응답받으며 두 사람은 부부가 됐지만, 신 대표의 방탕한 생활이 문제였다.

 신승균 대표는 “아내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눈물의 기도로 마침내 나를 바꿔놓았다”며 “하나님 은총과 아내의 헌신 덕분에 새 삶을 살게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하나님이 나 같은 사람도 버리지 않고, 품어주셨다”며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복음을 전도하며, 끊임없이 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서울북노회 성서신학원 총동문회장(1999~현재) ▲태권도 벧엘체육관장(1993~2000) ▲분당제일교회 전도사(현재) 등으로 활동하며 사회봉사에 열성적이다. 분당제일교회, 미자립교회, 의정부교도소, 청송보호감호소 등을 지원하며 기부한 금액만도 20억 원이 넘는다.

 

 그러면서 2001년부터 각급 기관·단체, 군부대, 교도소, 교회 등을 대상으로 간증집회 및 특강도 지속해오고 있다. 나아가 신 대표 부부는 ‘찔레꽃예향선교회’를 조직하여 수용자와 그 가족의 후원에 앞장섰다.

 또한 청주에 ‘대성노인요양원’의 설립·운영으로 아프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도 섬김의 사역이다. 특히 대성노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시설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신승균 대표는 “단 한 명이라도 나로 인하여 회개하고 삶의 자신감과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생명이 다할 때까지 복음을 따르고 전파하며, 이웃을 섬기고 사회에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노인요양원 신승균 대표는 회개와 갱신의 복음 전도에 헌신하고, 봉사 및 섬김의 사역으로 노인·소외계층 복지향상을 도모하면서, 인생 위기 극복과 사회적 희망 전파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5-01 09:06:47]
이전글 바이러스 박멸 '동(銅)항균접시', 해외시장 제패 나..
다음글 글로벌 제약사 도약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