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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재난현장 출동과 안전문화 확산의 컨트롤타워 역할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류재용 대장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긴급 재난대응체계 구축’과 ‘선진 안전문화운동 확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재난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필수적이고 선제적인 대책이다.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부터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세월호 참사, 이천물류창고 화재 등까지 사회 전체를 충격에 빠뜨린 대형사고도 ‘안전관리 소홀에 의한 인재(人災)’라고 비판받는다.

 바로 그 점에서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류재용 대장’의 역할과 행보는 시사성이 크다. 지진·태풍·산불 등으로 재난이 발생하면 어디든지 신속하게 달려가 구조·구호·복구활동을 펼치고, 재난안전전문가 육성과 시민안전의식 함양 등에 적극 앞장서왔기 때문이다.

 류 대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것이 아니라, 재난재해와 안전사고의 ‘예방’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전문성 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재난안전관리 정책의 마련과 시행이 ‘실효성·일관성’을 갖춰야 하며, 국민들도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런 그는 경북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섰다. 한마디로 ‘경북도민의 안전 파수꾼’이다.

 실제 류재용 대장은 2002년부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활동하며 연간 400~500회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솔선수범해왔다.

 그리고 2006년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조직, 2011년 ‘경상북도 안전기동대(STF, Safety Task Force)’ 창설을 이끌며 현재 3개 단체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다(경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재난안전네트워크·안전기동대 대표).

 특히 경상북도 안전기동대는 민간차원에서 구성된 전국 최초의 재난대응 전문단체다. 초창기 124명에서 지금은 200명의 정예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가 유사 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여 ‘재난의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도모한다.

 이에 대원들은 ▲국가관, 사명감,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 ▲안전 분야 자격증 및 특수면허증 소지자(1개 이상) ▲재난현장 구호활동 유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그 사령탑인 류 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 구조, 사고 수습, 피해 복구 등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2017년 경북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45일간 안전기동대를 진두지휘하며 위험시설물의 해체(안전조치) 등에 힘쓴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한 그는 ‘2011년 전남 광양 산사태 피해 수습(2일간)’부터 ‘2018년 경북 영덕 태풍 콩레이 재해 복구(23일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원’에 몰두하며, 최근 발생한 안동 산불의 진압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류재용 대장은 “그동안 경북안전기동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재난재해 대응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대원들의 헌신적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월 4일이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대다수가 모르는 것이 안타깝다”며 “안전관리가 곧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인 만큼 ‘범시민·국민적 안전문화운동 확산, 안전 선진국 DNA 전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류재용 대장은 민간차원의 재난긴급대응과 안전강화활동을 위한 전문성 향상에 헌신하고, 재난피해 최소화 및 생활안전네트워크 확대를 도모하면서, 시민안전의식 함양과 안전문화 정착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5-01 0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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