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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친환경·신선 농산물 유통 메카로 우뚝
 
  (주)농업회사법인 한국ESA생산자연합 곽성원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통합마케팅 전문조직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농산물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지역농업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주)농업회사법인 한국ESA생산자연합(이하 ESA생산자연합)’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판매 활성화와 마케팅 역량강화, 농가소득 증대, 고부가가치 창출 등을 적극 견인하고 있다.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ESA생산자연합’은 국내산 마늘, 양파, 당근, 감자 등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이다. 회사명에 들어간 ‘ESA(Eco-Safe-Agriculture)’도 친환경 농업·농법을 의미한다.

 이곳의 사령탑인 곽성원 대표는 농산물 유통에 관심이 많았고, 농협에서 1년간 근무하다 사표를 냈다.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더욱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2011년 ESA생산자연합에 말단직원으로 입사했다.

 그리고 2012년부터 대형마트 납품영업을 배우며, 회사와 자신이 동반·성장했다고 한다. 이후 그는 ‘일당백’의 역할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아 지난해 1월, 대표에 선임됐다.

 나아가 30대 기수로서 젊은 열정과 패기, 뛰어난 리더십, 대내외 친화력 등을 앞세워 ESA생산자연합의 가파른 성장세도 이끌었다. 5억 원 이하에 머물렀던 회사의 연매출을 40억 원 이상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특히 곽 대표를 필두로 ESA생산자연합은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유통·판매망 구축, 농가소득 증대 등에 힘써왔다. ‘무농약·유기농 인증 마늘·양파·당근·감자’ 등 친환경 농산물을 이마트(신세계)에 납품하며, 일반 농산물보다 15~20% 높은 가격으로 수매함이 대표적 사례다.

 여기에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친환경 농산물 수매부터 유통과정 등 전반의 품질과 안전성도 철저히 관리한다. 한마디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고품질·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주요 농산물을 수확할 때면 선별·포장업무 등으로 정규직·계약직과 함께 수십 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등 고용(일자리) 창출에도 톡톡히 기여한다.

 곽성원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의 경우, 유통기한이 짧아 신선도 유지가 관건”이라며 “정규직원 7명, 시간제 근로자 10여명 등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회사가 성장·발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 점에서 곽 대표는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처우개선 등에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로서 납품기한을 엄수함은 물론 직원들의 휴무·휴가나 연·월차 등도 최대한 지키려고 애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저소득가정·노인가구 후원 물품’으로 감자·양파·당근·양배추 등 320만원 상당, 농산물 1600㎏을 남해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가 남해읍 신생아 출산가구에 1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꾸준히 기탁한 것이 지난 3월 딸을 출산한 곽 대표에게도 전달됐고,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진 사례였다.

 곽성원 대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 나눔, 봉사 등을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농가,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농업회사법인 한국ESA생산자연합 곽성원 대표이사는 친환경·안전 농산물 유통과 판로 확대에 헌신하고, 농가들의 소득 증대 및 소비자 만족도 강화를 도모하면서,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5-29 0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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