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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장차 미래를 만들어갈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 펼쳐
 
  (사)장미청소년 임묘진 이사장
 

[시사투데이 이한별 기자] 작은 관심·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고, 하나 둘씩 모여 사회도 변화시키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세상을 여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바로 그 점에서 청소년 스스로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자각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묵묵히 힘써온 이가 있어 주목된다. ‘(사)장미청소년 임묘진 이사장(송호청소년수련원 원장, (주)송호연수원 대표이사)’이 그 주인공이다. 

 임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뷰티학과 교수로 후학양성에 매진하며 바쁜 삶을 이어오던 중 30세의 젊은 나이에 자궁암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병마와 싸우며 명상에 몰두한 그녀는 물질적으로 풍족했지만 정서적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청소년기가 떠올랐다고 한다. 

 이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결심한 임 이사장은 2012년 충북 영동에 송호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을 개관했다(http://www.songhoyouth.kr/​).

 현재 이 수련원은 연 평균 2만 명에 이르는 충북·대전지역 학생들이 다녀가며, 2018년 ‘충청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We 하여(우리 하나되어 여기) ▲또바기(언제나 한결 같이 꼭 그렇게)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그린나래 ▲생각해봤어· ▲고(高)공(共) ▲가온(세상의 중심) 등의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함이 대표적 사례다. 

 그러면서 영동군 내 기관·단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도 소홀함이 없다. 

 임 이사장은 “메르스·코로나처럼 국가적 재난상황이나 학교단체여행 사고 등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수련원도 운영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는 고마움도 전했다. 

 

 나아가 그녀는 수련원에서 창출된 경제적 수익을 다시 청소년들에게 돌려주고자 지난 2018년 (사)장미청소년을 설립했다. 

 ‘장차 미래를 만들어갈 청소년’이란 뜻의 장미청소년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문화예술 지원 사업 및 나눔 활동에 주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청소년이 가진 문화예술재능을 발굴·지원하고자 매년 ‘시노랫말 짓기 대회’를 주최·주관한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대회 참여가 가능하고, ‘시노랫말’이라는 장르 특성상 형식의 구애도 받지 않는다. 

 지난해 대회에는 16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입상한 ‘시노랫말’은 멜로디를 붙여 곡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입상자들의 곡으로 구성된 공연을 선보이는 발표회 ‘화원’도 해마다 연말에 선보인다.

 또한 장미청소년은 임 이사장을 필두로 ▲덩쿨독서당 설립 ▲장학금 기탁 ▲여성청소년 생리대 및 위생용품 나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건립 ▲국제문화교류 및 후원 사업 등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임묘진 이사장은 “대회와 발표회 등 모든 활동의 주인공은 ‘청소년’”이라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길라잡이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사)장미청소년 임묘진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지원 사업 추진에 헌신하고, 청소년 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의 롤-모델 구축을 이끌며, 나눔·봉사 실천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6-26 0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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