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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K-바이오'의 키맨 '진테제', 글로벌시장 제패 나서
 
  (주)휴맵 오창규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무게 중심이 화학합성(케미칼)의약품에서 바이오(생물)의약품으로 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2020년 기준 135조원 규모의 ‘항체의약품’은 적은 부작용과 뛰어난 효능을 입증 받음에 따라 신약개발 산업군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관건은 바로 올바른 항체 제조를 위한 플랫폼의 선점이다. 

 

 여기에 발맞춰 (주)휴맵(대표 오창규, www.humab.co.kr)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시킨 치료용 인간항체 생산 가능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K-바이오’의 글로벌시장 제패를 겨냥한 힘찬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실제로 휴맵은 완전인간항체를 만들 수 있는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 ‘진테제(Synthese)’를 선보이며, 차세대 바이오산업 다크호스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오 대표는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은 ‘쥐(Mouse)’가 보유하고 있는 항체유전자를 인간항체 유전자로 모두 교체하고, 이후 형질전환마우스에서 치료용 인간항체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라며 “기존 유전자 엔지니어링 형식(BAC)을 업그레이드해 세계 최초로 대단위 유전체를 정확하게 교체·삽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고안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무엇보다 이 플랫폼에 적용된 ‘AiCE(에이스)’는 염색체 수준의 대단위 유전체를 한 번에 교체하는 신개념 유전체 조합 기술로써, 등장과 동시에 강력한 센세이션을 몰고 왔다. 

 

 지금껏 1·2세대 형질전환 마우스 플랫폼의 경우에는 4Mb 사이즈 항체를 교체·삽입할 시, 회당 100~150KB씩 약 30회의 반복적 유전자 엔니지어링 작업으로 10년의 시간 투자를 소요해 완성해야 했다. 

 

 반면 휴맵의 AiCE는 생산부위를 직접 타깃, 해당 부위 염색체를 간단하게 교체해 평균 3회 작업 횟수, 단 2년의 시간만으로 완료될 뿐만 아니라 발생하는 유전자 크기·시간·비용까지 큰 폭으로 개선하며 큰 놀라움을 자아냈다. 

 

 향후 AiCE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항체 크기에 가로막혀 연구에 난항을 겪어왔던 항암제, 항암세포치료제 개발과 장기이식 조직적합성 문제 해결에도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오 대표는 “항체의약품 생산 방법은 크게 ‘파지디스플레이’와 ‘형질전환플랫폼’으로 분류되지만, 2017년 FDA 승인 자료에 의하면 75% 이상이 형질전환 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음”을 설명하며 “앞으로는 ‘형질전환 플랫폼’이 치료용 인간 항체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덧붙여 “지속적인 R&D 역량 강화와 휴맵의 유전자 엔지니어링 인프라와 기술력을 통해 해외 전역에 K-바이오 위상을 알리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임을 전하며 “전공자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작게는 우리나라, 크게는 인류에 공헌할 수 있는 바이오 전문가 양성과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는 굳은 다짐을 되새겼다. 

 

 한편 (주)휴맵 오창규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R&D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단위 유전체 치환 특허기술 'AiCE' 확보에 정진하고, 차세대 형질전환마우스 플랫폼 '진테제' 개발에 앞장서 국가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민국 신지식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2020-07-24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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