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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좋은 배 만드는 기술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유)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바다는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하지만 빈번하게 발생하는 선박충돌 사고와 좌초 그리고 선체 관리부실 등에 의한 기름유출사고가 발생되고 있다. 이는 해양생태계를 파괴시키는 환경오염 중 가장 큰 요인이기도하다. 

우리나라도 2007년 12월 7일 유조선 허베이스피릿트호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피해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이런 가운데 해양선박의 기름유출사고를 현저히 감소시키기 위해 ‘이중선체 유조선’을 자체기술개발로 성공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 그가 바로 (유)대영중공업 황태식 대표이사다. 

이중선체 유조선은 선박좌초나 충돌사고 등에 의해 화물창 파손 시 기름(가솔린·석유·휘발유 등)유출을 최소화하고자 선체를 두 겹으로 건조한 선박(탱커)이다. 

이에 황 대표는 “일본에서 적용했던 이중선체(바닥)유조선기술을 선체옆면에 우리나라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유조선충돌로 인한 환경오염의 발생빈도를 현저히 낮추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에 설립한 (유)대영중공업은 이중선체유조선·선박제조·건조수리 등 조선소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다’란 모토로 선박건조 이후 보증기간 상관없이 끝까지 책임지는 A/S를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황 대표는 “선박건조이후 보증기간에 상관없이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한책임경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선박 500톤 제작·생산은 물론 율촌산업단지 이전하는 과정에서 조선소규모를 10배정도 넓혀 향후 1000톤까지 선박건조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런 황 대표는 ‘인재와 기술 중심의 무한책임 경영’철학을 갖고 ‘좋은 배를 만드는 기술은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란 마인드로 인재를 양성하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을 최고로 높여 일류 선박제조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환한 등대처럼 조선업계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황 대표는 “환경규제 측면에서 보면 수십 년 전 구축된 조선소가 현재의 도시여건과 관광활성화 및 도시의 팽창 등으로 인해 새로운 대체부지가 필요하다”며 “부지의 비싼 비용이나 환경정책으로 부지확보가 쉽지 않아 중·소형조선업계가 상당한 애로사항을 겪는 상황에서 국가·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적절한 대책마련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황 대표는 매년마다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복지시설후원과 요양원·지역아동센터·소외계층·독거노인·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나눔·봉사활동으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황 대표는 선박제조·건조수리·철구조물제작·운송장비 등 품질·안전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2021-01-29 1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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