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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개봉 예정 영화 <은밀한 유혹>
 
  영화 은밀한유혹 포스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영화 <은밀한 유혹> 원작 [지푸라기 여자]는 프랑스 대표 여류 소설가 카트린 아를레에게 명성을 안긴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인간 욕망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서스펜스가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 평가 받으며 최고의 반전을 다룬 완전 범죄 소설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954년 프랑스에서 초판이 나온 이후 전세계 2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 세계적 베스트 셀러 [지푸라기 여자]는 인물간의 정교한 심리 묘사로 읽는 내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발표된 지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지푸라기 여자]는 여러 차례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1964년 작 숀 코네리와 지나 롤로브리지다의 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은밀한 유혹>의 윤재구 감독 역시 “50년대 소설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 이러한 것들을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영화화하게 된 계기와 원작에 대한 예찬을 드러내 원작 소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독자들과 영화 관객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은밀한 유혹>은 원작 소설의 문학적 재미와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서 그치지 않고, 예측을 넘어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더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남성 영화로 인식되던 범죄 드라마 장르에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한국형 범죄 영화의 신선한 재미까지 전하는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초반부 남녀간의 미묘한 관계의 멜로적 전개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전혀 다른 스릴러적인 사건 전개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변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범죄 멜로의 탄생을 예고한다.

 유연석은 “시작은 로맨스로 시작하지만 끝은 서스펜스와 스릴러로 끝나게 되는 굉장히 새로운 느낌의 영화이다”라고 전했다.

 거부할 수 없는 위험한 제안을 받게 된 여자와 함께 인생을 바꿀 치밀한 계획을 세우는 남자의 이야기로 멜로와 서스펜스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주는 <은밀한 유혹>은 영화의 신선한 재미와 탄탄한 구성으로 오는 6월 4일 개봉과 함께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05-29 1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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