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4월30일 (일) 10:13 Contact us
 
 
자매지
週刊 시사투데이
 
커뮤니티
 
이색 news
 
스타줌인
 
이벤트
 
투데이 보드








배우 이병준


- today board > performance/movie
 
ㆍ조진웅의 예민美가 빚어낸 새로운 심리스릴러 영화 <해빙>  [2017-02-21 19:20:43]
 
  영화 해빙 포스터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가장 '핫'한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조진웅이 예민美와 서늘한 매력을 뽐내며 영화 <해빙>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진웅은 이번엔 섬뜩한 살인고백을 접하면서 극한의 상황에 치닫은 의사 '승훈'역으로 분해 살인사건 공포에 빠진 예리한 심리상황을 제대로 표현해 냈다. 

 영화 <해빙>은 <4인용 식탁>으로 한국 스릴러 영화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오며 호평받은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으로, 조진웅과 더불어 신구, 김대명,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 호연이 단연 돋보인다. 

 특히 '얼었던 한강이 녹고 시체가 떠오르자, 수면 아래 있던 비밀이 떠오른다'는 신선한 설정은 이수연 감독의 한층 더 깊어진 심리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는 모든 것을 잃고 한 때 미제연쇄살인사건으로 유명했던 경기도 신도시의 계약직 의사로 전략한 '승훈'의 시점에서 펼쳐진다. 

 정육식당을 운영하는 '성근(김대명)'의 집에 세 들어 살게 된 승훈은 성근의 치매 걸린 아버지 '정노인(신구)'의 수면내시경 중 무심결에 내뱉은 살인 고백을 듣게 되며 살인사건의 공포에 시달리게 된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상황 속에서 승훈은 지나칠 정도로 친절한 성근과 그의 아버지 정노인에게 강한 의심을 품게 된다. 

 특히 영화 <해빙>에서는 조진웅과 김대명의 남남케미가 단연 돋보인다. 연기력에 대해선 더이상의 평가가 불필요한 두 배우는 금번 영화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남남케미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매 장면마다 숨막히는 긴장감과 섬뜩하고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는 영화 <해빙>은 이수연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호평이 더해져 오랜만에 볼만한 한국형 스릴러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해빙>은 오는 3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2017-02-21 19:20:43]
이전글 국가 재앙의 판도라가 열린다…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
다음글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봄 극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