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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영혼이 부서진 여성들을 위한 위대한 변론의 시작…개봉예정영화 <세인트 주디>
 
  세인트 주디 포스터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전 세계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美정부와 맞선 위대한 변호사 ‘주디 우드’의 이야기가 심도 있는 한편의 법정영화 <세인트 주디>로 탄생했다. 

 

 이처럼 영화 <세인트 주디>는 정치적 위협은 보호하지만, 이슬람 여성들이 겪는 위협을 보호하지 않는 미국의 이중적인 ‘망명법’을 뒤바꾸기 위해 투쟁하는 변호사 ‘주디 우드’의 실화를 다뤘다.

 

 1990년대 초, 어린 소녀들에게 글을 가르쳤단 이유로 탈레반에 투옥됐던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여교사는 미국의 망명제도를 통해 신변보호를 받고자 한다. 

 

 하지만 미 정부는 성차별에 의한 위협이 정치적 견해에 따른 박해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이유로 그에게 추방명령을 내린다.

 

 명예살인이 잦은 이슬람 국가 여성에게 이같은 명령이 묵시적 사형선고나 다를 게 없다는 부분을 알고 있던 변호사 ‘주디 우드’는 전 세계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변론을 결심한다. 

 

 결국 이 사건을 통해 미국 망명 제도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여성’이 망명제도 안에서 보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인정받는다. 

 

 위 같은 선례를 남기며 약자로 인정받지 못했던 수많은 여성의 목숨을 구해낸 그녀는 이후로도 LA 이민 전문 변호사로서 미국 인권 단체 ‘휴먼 라이츠 프로젝트’를 이끄는 것은 물론, 미국 전 법무부 장관 제프 세션스가 이민항소위원회(BIA)의 판결을 뒤집고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망명을 불허한 사건에 목소리를 대변하는 등 여성 인권 보호와 관련된 여러 사건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영화는 모든 이들이 평등하게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차별에 대한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투쟁이 얼마나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단에게 귀감사례가 될 예정이다. 

 

 이렇듯 여성인권과 인종차별에 대한 현주소를 심도 있게 그려낸 영화 <세인트 주디>는 가공되지 않은 감동과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 7월 29일 극장을 찾는다. 


[2020-07-24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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