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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문턱 낮은 사랑방···가족처럼 더 다가서”  [2019-05-03 10:45:19]
 
  좌수영새마을금고 박주용 이사장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1963년에 설립한 새마을금고는 특정한 단체나 개인소유가 아닌 상생과 나눔을 목적으로 지역사회개발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위해 구성된 서민금융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이다. 

오늘날 전국의 1300여개 새마을금고는 공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150조원의 자산과 2천만 명 고객이 믿는 금융기관으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며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수익일부를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곳에 동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수 서교·봉산동에 사각지대 놓인 지역민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매년 지역희망공헌사업 활동에 적극앞장서는 금고가 있어 관내 금융업계에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곳이 바로 좌수영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용)이다. 좌수영새마을금고는 2012·2015년 3개의 (서교·남일·봉산)금고가 통합해 지역의 튼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박주용 이사장은 “매년 경영평가에서 우수금고로 평가받고 있지만 올해 최우수등급과 자산 2,000억 원, 공제유효계약 3,000억 원의 달성목표를 두고 ‘친절·고객만족도’를 최상으로 실현시키고자 탁상경영이 아닌 현장실무경영을 토대로 발로 뛰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원칙을 중시하고 스스로 지켜야만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경영철학으로 관내 서민금융의 대들보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MG새마을금고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좌수영새마을금고는 2017년 7월 여수시와 주빌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빛 탕감 부실채권’소각행사에 동참했다. 부실채권 1억7300만 원의 소각으로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는 신용불량자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민금융의 본질에 맞는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제몫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신용이 낮은 자영업자와 직장인을 위한 햇살론 지원과 교동·서시장 등 재래시장에서 생업에 바쁜 1인 점포상인, 소상공인·영세상인 등에게 정책자금 대출, 파출수납서비스로 다양한 편의제공을 하고 있다. 

현재 좌수영새마을금고는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해줘 9,000여 명의 회원과 1,640억 원의 투명한 자산을 보유한 지역의 대들보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박 이사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사명감으로 고객을 중시하며 지역민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은 매사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문턱이 낮은 사랑방역할의 금고로 지역민에게 가족처럼 더 다가서고 싶다”며 “지금의 금고가 있기까지 20명 직원의 노고와 땀방울에서 비롯됐다”고 직원들에게 감사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좌수영새마을금고는 2016년 MG좌수영누리봉사단을 창단해 소외계층과 저소득가정·독거노인·주변환경정화·‘사랑의 쌀·난방비’지원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런 박 이사장은 지역사회·경제발전의 올바른 금융서비스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공로로 제 10회 올해의 신한국인 경영인 부문(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2019-05-03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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