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김윤혜가 예쁨이 묻어나는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모았다.

15일 이매진아시아는 김윤혜가 ‘에뛰드’ 화장품의 ‘순정’ 모델로 합류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다양한 매력이 담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화장품 광고 모델다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다. 핑크색 하트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윤혜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이어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윤혜는 하트를 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김윤혜는 촬영 후엔 특유의 밝고 환한 웃음을 보이며 스태프들을 알뜰히 챙겨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2017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다연 역을 맡은 김윤혜는 지난 3월 6일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월 방송된다.

[사진 에뛰드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