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개성 가득한 1인 방송으로 뷰티, 다이어트 등 유익한 정보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오늘(24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채널을 통해 에이프릴의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 디지털 버전 4화를 공개한다.

‘만약(IF) 에이프릴이 개인방송을 한다면?’을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4화에는 에이프릴 여섯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릴레이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채경은 ‘겟잇채경’ 채널을 진행하며 속성 메이크업 비법부터 꿀피부 관리법까지 특급 노하우를 전수하고, 레이첼은 ‘발레리첼’ 채널을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위한 발레 동작을 알려준다. ‘챈중감량’ 채널을 운영하는 채원은 걸그룹의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예나는 평소 좋아하는 게임을 팬들과 공유하는 ‘예나의 노는게 제일 좋아’ 채널을 진행하며, 진솔은 ‘진솔한 검증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정보를 직접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릴레이 방송의 마지막 주자인 나은은 숨겨두었던 요리 실력을 뽐내며 ‘맛있낭 식당’ 쿡방을 선보인다.

에이프릴은 앞서 지난 2일 유튜브의 M2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진행 당시, 걸그룹의 다채로운 꿀팁 공개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본 디지털 버전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에IF릴’ 에필로그에서는 에이프릴이 ‘힙합씬의 음원 강자’인 비와이, 도끼, 다이나믹 듀오, 제시, 윤미래로 깜짝 변신하여 립싱크를 선보일 계획으로, 어떤 독특한 컨셉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

에이프릴은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과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일상 모습까지 유감없이 보여주며, ‘국민 걸그룹’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에IF릴’의 디지털 4화는 오늘(24일) 오후 7시 네이버 TV의 M2채널(http://tv.naver.com/cjenm.AIFril)을 통해 공개되며, 25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TV로 방송된다.  [사진 CJ E&M 제공, 해당 영상 캡처]